국내여행-1

또 하나 아름다운 추억의 한 날을 만들어주신 집행부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허봉주회장께서 공표하신 바 대로 가을이나 겨울 쯤에 가까운 이웃 청도에 다시 한번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허회장님. 김사무총장님 모두 어부인님들의 공덕이 매우 크심을 실감했습니다.

이 경우 현학적인 漢字 말로는 內子之德이라고 하데요...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20대부터 육십대에 이르도록 40여년을 늘 한결같이 뜻하나 중심하고 살아온 세월!

이제는 어느곳에 세워 놓아도 당당한 그대들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 나그네길

그러는 가운데 또 새로운 곳을 탐닉하게 되는군요.

삼천리 금수강산 !!!   모든 님들의 모습도 총천연색 !!!  지화자 !!! 

천,/천가지 만가지 꽃과 나무동산

리,/리방인 민병갈님이 이뤄논 푸른 동산과

포,/ 포구에서 먹은 점심은 역사속 추억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