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단합대회(1)

귀한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허봉주 회장님과

김재만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하나되여서  넉넉한 마음으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보면서

참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특희 최이덕 고문님 전 회장님으로써 단합에 중심이 되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무총장님 임원  명쾌한 사회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고종우 위원장님  

그리고  떡에서부터 모든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부인회 임원여러분

두루두루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일관광 주선하신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이곳 저곳 귀경 잘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잘 돌아와서 기쁩니다.

사진찰영하시느라 더 빠쁜 일정을 보내신 사무총장님, 정위원장님 고생많으셨어요

1800가정의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 너무나 보기에 좋습니다

육신이 세월따라 변하는 만큼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채워야하는 인생

참석자나 참석하지 못한자나 모두가 오순도순을 통해 공유할수 있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준비하고 진행하고 동참한 분들 수고했내요

 A,팀은 김재만 사무총장님이 촬영을 B,팀은 정해관 위원님이 촬영을,

 어느 이름 있는사진작가 보다 훌륭한 작품성을 발휘하여 올리신

공으로 모두는 편하게 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오시는 님들 그냥 가시지 말고 댓글 달고 가세요.

축복 받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9개 성상이 가다니

믿기지 않네요.

"身老心不老"라 비록 몸은 늙었다지만 맘은 이팔청춘으로

멎어주기를 고집합니다.

오랜만에 일상을 제쳐두고 서해안 나들이를 한 오늘은

핑크빛 무드에 맘이 건공중에 뜨네요.

아름다운 수목원의 기화요초(琪花瑤草)를 감상하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고 멋진 포즈로 사진을 담는 정경이 일품이군요.

오늘만은 이십의 청년보다 더욱 젊어지고 싶네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닌가보다

착각하고 싶은 욕심.

우린 절대 늙지 않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답니다.

파이팅 !

회장님. 사무총장님 모든 임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억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