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송년회2

두루두루 인삿말은 살아온 연륜의 훈장처럼 묘사되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은혜를 가슴에 안고

가정회 임원으로 배려의 맘 한자락씩 덕담 나눈 저무는 밤

뜨거운 샤브의 국물에 섭리적 시름 함께 공유한 밤

울님들 한햇동안 다 못 이룬 개인과 가정의 소원 꼭 이루는 한달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