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초대

당시19~20살 성화16회의 어린 소년소녀들이

1972년 참부모님의 부르심으로 청평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회갑을 훌쩍넘긴 중년의 모습으로 만40년 만에 40명이 모여 옛 기억을 상기시키며

6월6일 1박2일 청평을 찾았습니다. 보자관을 통해 어머님께 보고가 올라가고~

보자관의 안내로 본향원 참배 및 천정궁내 이곳 저곳을 일일이 설명 해주시고..

청전궁 계단이 16계단씩 3번으로 분류되어있는점.. 성16회의 특별한 사명감등에 새삼 경의로움을 느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안채까지 불러주시어 다과를 배풀어 주시고~

참아버님 서재등..이곳 저곳을 직접 안내해 주시고 보자관을 통해 사진 찰영도 허락하시는 큰 영광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40명중 1800가정이 16명 참석하여 큰 은사를 받고 돌아와 보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