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축복결혼 기념식

다 좋은데, 저는 아직도 '임시총회'가 우리 정관에 합당하게 개최되고 그 역할을 했는지가 아리송하군요.

'정기'든 '임시'든 '총회'는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모임이기 대문에 그 절차와 구성이 '간단한 모임'이 아닙니다.  그 '총회'에서 무엇을 결의하고 합의했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해서 고개가 갸우뚱해 집니다.

기라성 같은 임원님들께서 어련히 결의했겠습니까만....홍보가 부족해서 저 같은 견해가 나오나요?

억만세~~ 저도 참석한걸로 마음먹겟읍니다

중앙회 여러분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

함께 하여 주신 형제 자매께 감사드리고 무거운 사진기을 들고 다니며

좋은 사진 볼 수 있게 해준 황광현 고문께 가정회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흐르는 세월은 고장도 안나네요.

벌써 38주년이라니 순식간에 예까지 왔습니다.

모두 중후한 모습이 아름답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