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합창단 회장단 방문 격려

방문해 주시고 또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이옥용회장님과 김재만사무총장님!

화목하고 조화로운 첫 단추가 합창단이라는

소속감이 참으로 놀라운 힘을 가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교회 한국부인들도 전국적으로 합창단을 발족해서

각 현지에서 일체화되는 무대가 되고 모든 경계를 넘어서

인정받는 단추가 됩니다.

 

어제는 전국 2세들 합창경연대회가 있었답니다.

아주 먼 지역에서 대회를 하는데, 각 팀의 2세들 실력이

뛰어나서 놀랐다네요.

 

우리 새천지 합창단이 30명 2세들 격려차 축가를 하러

갔다는데....

우리의 2세들이 새천지 합창단의 노래하는 모습속에

눈물을 흘리면서 한국엄마들의 따스한 심정을 느꼈다지요.

그래서 우리 엄니들이 더욱 은혜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1800 선배님네 합창단의 활약도 기대를 합니다. 아주~

마음이 청춘이 되면 몸도 청춘이 됩니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금물입니다.

 

자녀들 성가시키고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늘 감사하는 맘을 가지고 끊임 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늙지 않는 비결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