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길, 가실길 편안 하소서

청천병력의 비보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리고 세계 각처에서

불원천리 모여드는 참배객들,

어떤날은 새벽 4 시에 안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마당에 주저앉아 언제부터 였을까 문 앞에서 이슬맞고 대기 하고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외국식구들 보며 아버님의 위대하심을 실감 했습니다.

짝수일은 여성연합이 홀수일은 천복궁여성회가 교대하며 전력투구 정신으로 감수했습니다.

한 팀이 7 시간씩 35 명~70 명이 10 회를 봉사하면서 아버님 가실길을 도와드리는 맘으로

세월 많이 지난 후에도

역사적 순간에 곤색 안내 띠 하고 그날 그자리에 있었다고 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