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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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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에 실록이 우거졌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민족인것을 실감하는 날이였습니다.

아마도 산에서 가져오는 행복지수를 만끽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오랫만에 계절의 여왕 오월을 충족하는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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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어디 마땅히 갈데 없으면 대공원 2번 출구에 모여 폭포를 경유하는 쉬운 코스를 추천하곤 합니다.
소속이 어느 팀들이신지 ???

조항삼님의 댓글

옥녀가 무색할 정도로 싱그런 5월의 청계산을 아름답게 수 놓고
있네요.

분주한 여심을 뒤에 묶어 놓고 대자연의 풍광을 벗삼아
호연지기를 키우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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