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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수상 ! 고창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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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책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정책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7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1년도 다문화 정책평가'에서
군은 지난 7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1년도 다문화 정책평가'에서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국 군지부 우수센터로 선정돼 강연화 센터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와 다문화센터관계자,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201개 센터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와 다문화센터관계자,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201개 센터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방문 등 면밀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강연화 센터장은 "이주여성 특성에 맞는 한국어교실, 육아정보 나눔터, 다문화 체험실 등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강연화 센터장은 "이주여성 특성에 맞는 한국어교실, 육아정보 나눔터, 다문화 체험실 등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한 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비롯해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추진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도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함께하는 귀중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도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함께하는 귀중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문화자녀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린 이중언어 교육지원 등 다문화가족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또 "다문화자녀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린 이중언어 교육지원 등 다문화가족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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