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가을소풍

오랫만에 단풍 마중을 나갔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평풍처럼 펼쳐진 단풍을 구경하면서

또 하나의 추억도 만들었다.

산토끼도 불렀고 송아지도 찾았다.

초등학생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가을소풍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여기 증명사진을 남긴다.

댓글 9 개

어설푼데도
님들의 칭찬에 행복해 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태순언니, 구리지회, 한번 더 들어와 보세요.

한은희 총무님 구리지회 잘다녀 오세요.
같이 떠나고 싶었는데 ....
예쁜추억 만들어 오시와요.

옛날 일화모임, 송파모임, 경기북부지회 사모님이시라서 우리 사진이 나름 많이 올라왔네요.
이렇게 좋은 사진이 많은데 뭘 망설이셨나요. 수고하셨어요. 28일도 뵙고, 11월 4일도 만납시다.
아주 자주 볼일이 생겨 좋습니다.

가을소풍 다녀오신 님들께서
소감 한 마디씩만 그려 놓고 가셔도
홈이 들썩거릴듯 합니다.

보고 또 봐도....
정겨운 모습입니다.
건강하세요 !!~

태임 사모님 면년만에 만난는데도
향상 웃는 모습 그데로이니 .....
세월은 사모님 곁을 비겨 가나봐요
하나도 변하지 안으셨요
사진도 잘도 찍으 셨내요
내가 잘아는 청아 엄마가 사진속에
많이 등장하니 반갑내요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태임 사모님 컴 잘하네요..자주 자주 올리세요.부럽습니다...만난지 오래되었네요 왜이리 바쁜지.

노오란 은행나무 아래서 단풍들이 놀고 있네요~
각자가 색깔있는 증거들을 나열하니..그 또한 작품입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즐거운 표정들~ 입니다!
나름대로 개성들이 살아있어요!..태임사모~ 많이 올리시와요!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한다."
괴테님의 파우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인데, 역시 기대해 봄직 합니다.

가을소풍 사진 찍어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중랑지회 예쁜언니들은 안보이네요 목빼고 기다릴텐데요^^

손주 손녀들에게 두고두고 자랑할 영원한 아름다운 추억
보고 또 봐도 싫증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