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님 이창운님 사돈 되던 날

1800가정 형제자매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귀댁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지난 9월 17일(토) 저희 둘째 아들의
혼사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시고 과분한 축복과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당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지면으로 대신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넓으신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애경사시에 꼭 연락주시어 베풀어주신
마음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답할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내내 건승하시고 천운이 함께 하시어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소원합니다.

박영기 고은정 배상

조항삼님 황을님님 정해관님 문정현님 정광해님
저의 집 경사에 축복의 댓글을 달아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귀댁의 대소사에 연락 주시면 깊은 인연을 상기하며
꼭 답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꽃보다도 아름다운 고종우 시인님 양가의 인륜지대사에
오셔서 영원한 사진편집을 하시느라 수고 하셨군요.

사진 구도 포착이 너무도 맘에 드네요. 알뜰한 사랑으로
멋진 앨범을 만들어 주심에 재삼 감사하고 싶군요.

앞으로 귀댁의 애경사에 꼭 연락 주시면 답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운선배님, 사모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창운 강사님 반갑습니다.
20여년만에 사진으로 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가정회 2세커플이라서 더욱 기쁨이
배가 됩니다.

역시 산악회의 모임이 형제들간의 친교에 매우 유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동안 산악회 의료팀장으로 봉사하신 박영기님의 경사에 많은 형제들이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그간 소식이 뜸하시다가 최근 몽골 선교사로 명 받으신 이창운님의 경사도 크게 축하할 자리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였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두 가정의 경사와 천적인 인연을 거듭 축하하며, 자녀들 가정에 하늘의 큰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 합니다.

아이고 이뻐라 새가정이 오늘또 출발하였고 축하객들이 모두 아는얼굴들이라 더욱더 기분 만점입니다
흐릿하게 올린사진이 더 멋져보이시내요

종우언니하시는일은 모두가 시화같아서 자그막하게 낭송하며
미소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언니

박영기 이창운 두 가정의 인륜지대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연의 이상가정의 모델로 손색이 없는 양가 부부의
풍기는 덕망은 물론 아들 며느리도 선남선녀로 걸출함이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