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의 여름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한시즌 보내고 겨울시즌이 오기전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
홈을 찾았더니 이렇게들 많은분들이 반겨주시니..
저도 기분이 업~되네요
이름만 홈위원이지~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_

보기 좋다
사진중에 가족 사진 같이 좋은게 어디 있을까
용평에 가족으로 만끽한 여름휴가
손주가 있어서 마음 가득 이였겠소이다.
부러울게 없는 모습이 함께 부자 되는 기분입니다.

이제 아주 잘 보입니다.
가족의 인물들이 훤하군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멋진 인간과 자연의 조화입니다.

어쩜 저렇게 좋은 가정이 지상에 존재합니까?
너무 아름다워 침이 젤젤 나옵니다.
보고 또 봐도 멋지기만 합니다.

역시 옛 홈주인 박여사님 이름 뜨니 홈이 제대로 화려 합니다.
라이방 쓴 모습이 어쩌면 참 어머님 비숫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식님 은 정말 밥을 한끼도 안 잡수시나 봐요. 아주 날씬 하신걸 보니
가족이 오손 도손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저도 용평 가서 케이블카 타보았는데 정말 놀랬씁니다.
25분이나 가더라구요.......또 올려 주세요. 아름다운 모습~~~

저도 올 여름 휴가를 용평에서 보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도 삼대가 함께 갔었습니다..


젊은 할머님은 너무 멋져요!
사진도 예쁘게 올리시고..

박을 타세~ 슬금슬금 톱질하세~
신난다~ 참깨가 얼쑤~ 쏟아져 나오니
자연스레 참기름 넘쳐나누나~

축복과 환대로 반겨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사실은 조금 망설이다 가족들의 사진을 삽입시켰습니다.
남들 휴가보내드리느라고 너무도 바쁘게 살다~
늦게 7일간의 휴가를 얻어 남편과 둘이 조용히 쉬고 싶었어요

하루..이틀까지는 그냥 좋았어요~오랜만의 느끼는 여유로움에..
점점 둘만의 공간에서 외로움이란 단어가 떠오르기 시작할즈음에
큰아들, 며느리, 9개월된 손녀가 나타났어요

너무 반가웠어요~
아기를 보는순간 얼굴은 웃고 있는데 눈가에는 이슬이 맺혔어요
아~ 이것이 가족이구나!..
가족의 소중함과 참사랑을 느낀 휴가였기에..
용기내어 가족을 공개했습니다. 잘봐주세요~~!

박신자 위원님
용평 다녀 왔다더니
3대의 예쁜 모습이 넘 아름다워
여러번 보았다오.
예쁜 나날들 되세요....

아름다운 장면들 참으로 좋군요.
여름도 가을 같은 용평 !
풍경들 환상입니다.
손주랑 함께한 가족나들이 ! 잘보았습니다.

행복의 조건이 무얼까요?
3대가 청정지역에서 보내는
짧은 일정속에 무한 에너지를
공급 받으시겠죠.

손녀 애기가 많이 컸습니다.
사진은 처음 올리시는듯...
돐 지났을까유.
걸음마를 할까유...

멋쟁이 할매!~
이제 애기가 말을 배우면
할매 이뻐 ! 할매 공주 이러겠습니다.

평창에서 가족이 함께한 휴가가 넘 행복해 보입니다
참사랑이 가득한 가정되시기를 바람니다.

오랬만에 뵙는 박신자 자매님 부부의 사진을 보노라니 행복의 춤이 저절로 나오네요.
정말 멋지고 아릅답습니다.

귀한 낭군님을 자주 보여 주세요.
삼식씨가 아니고 "영식님"이니 얼마나 사랑을 받고
사실까.

너무 부럽네요.
손주를 보고 있기만 해도 행복지수가 팍팍 상승
하겠네요.

박여사님께서 글을 올리시니 홈이 휘황찬란해집니다.

3대가 어울린 가족들의 휴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박순철교장님! 쉼터에서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블러그에서 복사해서 붙였는데 잘 안보인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