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사나이(김재만)/경남1차기동대:1972년

한국식구들이 모이면 요즘도 즐겨 부르는 애창곡입니다.
광야를 달리는 사나이 . 저희는 여장부로 개사해서
부르지요.

젊은날 20대 초반이라니 ... 40년 젊어지세요.
사진을 올려주신 성의가 대단하십니다.

아이구 빛바랜 사진이 올라 왔네요
이종형 형제님 지금까지 이사진을 보관하고 있다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40여년전 경남과 부산에서 광야를 달리는 하늘의 전사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사진은 아마도 경남하동 섬진강변에서 당시 기동대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20대 초반의사진 입니다

사무총장님의 빛바랜 추억의 사진이군요.
부연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