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벗꽃만개

리플로 덕담해주신 홈지기님들 감사합니다.
근데 조위에 황을님 사모님 난 솟다리아니랑께 키가 162 센치나 된단 말이시...
남편이 원체 키가 커서 그렇게 보이는데 실상 남편도 미국에선 평균사이즈고용...

넘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두분만의 여유스러움이 한층 좋아 보입니다.

반복되는 사진속에서
유심히 보면, 역시 살이 빠진듯 합니다.
벚꽃은 어디에서도 혼을 놓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멋진 커플 사진보고 기분 전환합니다.

별님언니!~
노숙언니의 커플사진을 보면
언니가 얼마나 자그맣고 예쁘게 보이는디유... ㅎㅎ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이였네요.

아주 멋진 썬그라스를 착용 하셨네요.
벗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어제도 오늘도 날씨도 좋고 꽃놀이에 절정기죠?

서울에서 벗꽃하면 여의도 윤중로 !
인파도 대단하지요 ?

오랫만에 만난 노숙언니네
반갑기도하지만 왜이렇게 키기 크고 왜이렇게 키가 작아
하하하하하
나처럼 둘다 작으면 아주 조화로운데...
롱다리와 숏다리의 연출이 아주 일요일아침 날 즐겁게 하였소.
안녕하시죠?

상춘객의 인파에 여가를 즐기시는군요.
위에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