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당신 <4월 첫 토요산행 >

우화~ 옥녀봉 다녀오시고 40대 체력도 확인하시고
반갑습니다. 교장선생님 !~`

지난 일년간 열린일팔산악회를 통하여 산에 친근해져서
"동화당신"의 가벼운 등반을 마치고
1800가정은 몇 사람은 옥녀봉을 다녀왔습니다.
류명락 회장님, 김태순 권사님의 체력은 40대였습니다.

이태곤 목사님
21일 수련때 유유히 바다를 쓸던분이 누구일까?
모두가 모두가 궁금 했는데 궁금증을 풀어주셨습니다.
5월7일 산악회 기대해 봅니다.

"동화당신산행"에 가고 싶네요.

좋은 친구 좋은 언니 종우언니 서울 대공원 둘레길은 어느 등산지기에 이야기를 빌리면

그 길은 황제 길이라네요. 걷기가 완만해서 삶을 논하고 뒤 늦은 인생론도 좋았구요.
오회장님은 방명록에 정자 벤치 좌측에서 계시네요.

그날 많이 걸었다는데
힘들었다는 얘기는 없으니
다리 힘이 대단들 하십니다.

내 남편님은 어디 계시대?
여기 저기서 건강 이밴트가 꽃피고 있네요.

오묘하게 균형을 잡은 아름다운 소나무 앞에서 예쁜 태순언니 예쁜 노숙언니
그리고 예쁜 ? 저를 올려 주시어 이시간 행복합니다. 웬지 무슨 일이든 잘 될것이다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수에서 21수련 마지막 추운 겨울날, 바다에 들어가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잔뜩 겁을 먹고 따뜻한 방에 앉아 수련생들이 많이 나올 시간을 재며 창문으로 해변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왠일입니까? 어떤 남자분이 혼자 한 여름인양 유유히 수영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유심히 살펴보니, 놀랍게도 박구배 사장님이었습니다.
맨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뵈오니, 동화 당신(여보?) 산악회의 출발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위원장님 조금 이상한 곳을 잘 고쳐놓으셨네요
사진도 아주 좋은 사진을 가지고 계시네요 퍼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황사모님 한국에 오면 같이 가요,
이태임 사모님도 5월 7일엔 꼭 가십시다.

평일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만남의 산행이 되겠더라구요 ^_^

유노숙 위원님
토요 산악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내용은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내용을 정리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능한 참석하고 싶습니다.

동화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어느산에 꽃봉오리가 만발한것 같습니다
저도 한다리 끼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