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서

감사합니다.
김명렬 위원장님. 고운님. 조항삼님.진혜숙님. 유노숙님
뵙는 영광을 주시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창경궁에서 아름다운 고국 정서의 추억 주시고,
충의애관까지 안내하여 주신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사 유적지를 돌며 감회가 깊었습니다.
시내에 있는 창경궁을 관람하며 홈사랑 멤버들을
배려 해 주신 강목사님 감사 했습니다.

추은 날씨에 창경궁에서 청계천으로 충의애관으로
인도 하신 위원장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오래도록 잊지못할 추억이 되겠지요.

그후 멋진 작품까지 올려 주셨으니 금상첨화 입니다.

아름다운 창경궁에서 오후에 시간을 내어 산보를 하고
이렇게 드라마로 펼쳐 보여 주시니 흡사 신선이 된 듯 감회가 깊습니다.

홈위원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책임맡으시고 수행하시는 일 가운데
천운이 임하시어 무궁한 업적이루시고 큰 발전하시기 바라고 바랍니다.

흥겨운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나네요.
영상이 환상적입니다.

강선교사님과의 잊지 못할 추억이 가슴 뿌듯하군요.
진혜숙님의 예쁜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드디어 인물덩어리 사진이 둥실 올라오니 감사합니다.
국제신사 강욱제선교사님 만나뵈어 영광이었습니다.
홈위원장님과 조항삼위원님 가까이서 뵐 수 있어 더욱 반가왔습니다.
아름다우신 노숙언니 갖가지 보여 주시니 친근함이 더 합니다.

종우언니 훌륭하신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그 여러사람이 무엇이
딱 맞을 지 잘 아시남요. 언니 멋져요.
그 내면에서 갖가지 표정과 모습보여 주시니 ^^//
꿈 아씨 저를 불러 주는 그 대를 사랑합니다. 정현씨하고 같이 불러 봅니다.

사실은 강선교사께서는 많은분을 초대하고 싶어 했습니다만
기준을 두기가 상당히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축하공간에 댓글 다신분을 기준으로 참고하여 연락을 한겁니다.
그런데 이회장님 일행은 경남으로 출장가고 또 한분은 다른일이 있어
단촐한 모임이 된겁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철저히 메모를 해야 되겠더군요.
점심을 간단히 하고 창경궁과 충의애관을 갔었답니다. 그날 많이 걸었지요
별도로 한분은 축하격려를 해준분이 었고요.

김명렬위원장님, 제가 정확히 확인 못해 너무 송구합니다.
어제 오후 6시에 강욱제 선교사님이 만든 '행복에너지' 카페 회원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위원장님이 통보한 날도 장소는 틀리지만,
시간이 같다고 여기고 한가롭게 업무에 파묻혀 있다가
느닷없이 전화를 받아 무척 당황했습니다.

10여년전에 대학의 은사님을 만나자고 약속했다가
난 깜빡 잊어버리다가 아차해서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뿔싸! 시간을 훨씬 지나가버린후~

물론, 그 교수님은 한참을 그 장소에서 무작정 기다리다 귀가하시고

그리고 보니,
또 대형사고건이 생각납니다.
모 인사를 식당에서 만나자고 약속해 놓고
깜빡해버린 사건!
다음날, 거금투자해서 선물들고 연신 사과~

아~ 이러면 안되는데......

반갑습니다 !~
혜숙언니 진짜 오랜만입니다.
사진이지만 반갑구요.

알프스 목사님
이번에 가정회 멤버들이 버팀목이
되어줘서 기뻐셨죠.
홈에 그림자 사랑 보내주신 귀한
매김이라고 사료됩니다.

창경궁 발자취까지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노숙언니
카메라가 이상한겨...
있어 보이고 좋은데 와 그래요.
작아 보이려면 옆 사람 옆으로
반을 숨기면... 우하하..
이뻐요. 걱정마이소.
카메라가 고장난 줄 알았네유.

근데 창경궁은 좀 이상헤여
사진이 왜 그렇게 모두 뚱보로 나오느지 모르겠네요. 제카메라는 정말
이상하게 찍혔습니다. 아무튼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욱재 선교사님 특별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고맙군요.
융숭한 대접을 받고 함께 고궁을 산책하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김명렬 위원장님께 감사하고 싶군요.
진혜숙님 또한 귀한 시간을 내 주시고 선물까지 주셔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