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품 고적지...

이옥용 회장님
범종교신문으로 이름이 바뀐것 이제야
눈에 띄였습니다.
인간과 종교의 고리속에 조연을 맡고 있는
동물들에 관한 심층취재를 열심히 탐독하고
있던중....

도쇼궁에 가서 마치 복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전체 건축물 위 아래 옆 틈새는 모두 갖가지 동물들의
형상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입구에 위용을 자랑하는 한 사찰위에 고양이 형상이
두마리 사이좋게 바라보는데 얼마나 실감나게 만들었는지
이 부근에 쥐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하는 여담이
전해온답니다. (히다리진고로 작품)

별님언니!~
제가 시력이 좋은편이고 판단도 빨라서리
입구에서 안쪽을 보니까 본관 정면으로 공사하고 있는
표시가 났어요.
좌우로는 그저 건물이 있는 정도인데 꼭 마당을 밟아야
도쇼궁을 왔다고 할까 고민을 딥따하고 있었습니다.

꼭 입장권을 끊고 공사중인 정원을 밟아야 도쇼궁의
진가를 보는것인지...
동행인 갑장아씨가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가서
6명의 티켓을 끊어와서 한발 넣고 나왔습니다.

다녀와서도 왜 티켓을 굳이 끊고 공사중인 현장을
들어갔는지 나름데로 억울한 생각이 들었는데...
비디오를 시디로 만들어 온 선배님도 동감이라고
했시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준비 만땅 !~ 그저 외출할 때는 따뜻하게
보온성을 높이는데 주력을 하네유.
반갑습니다 !!~~

보수공사를 안하면 더 좋으련만
사찰안에 젊은여인이 참 아릅답습니다
오늘은 옆에 혹이 없어서 누가 잡아갈까 염려스러우니
어서 귀가하시어요
정현님

반가운 정현 아우 잘 보고 갑니다.

무임승차해서 가는 행로라 제가 가이드로
짜임새 있게 잘 모시지는 못하겠지만
도심권은 괜찮지요.

여행은 어느곳에 누구랑 같이 갔는지?
어떤 즐거움을 담았는지가 마음에 남는것이라
교장님과 코드가 잘 맞을듯 합니다.

일본으로 자유관광을 가면 정현아우의 안내를 받을 수 있을라나????
직업적인 가이드의 이론적 설명은 여행이 끝나면 남는 것이 없어요.

가이드를 끼고 간 걸음이 아니어서
다녀와서 사진을 보여주니 일본어 선생님이
도쇼궁에 대해서 이해를 넓혀주셨습니다.
역사의 인물이 품었던 야망과 꿈을 후세에게
말없이 외치는듯 모두가 한번쯤 가고 싶은곳....

드림님이 Pose를 취하면 배경이
살아나지요. 짱 !

두손에 복이 가득하군요,
언제나 긍정적이시며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운명을 낳지요,
모든면에 더 긍정적으로 도전 하십시오. 세월따라 행복의 주인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