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기쁨

제가 좋아서 취미로 하는 생활인데...
너무 칭찬해 주시니 쑥쓰럽습니다..
관심갖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양회장님.
가평 마라톤 사진은 회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없고
제 독사진만 있어서 안올렸습니다..

젊은 남자도 하기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늙은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정말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께서는 훌륭히 완주하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기록에 도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걸어도 산다는데 뛰는 언니는 얼마나 오래살까?
마라톤 소식 접할때마다 신선미를 느낍니다.
언니여 조석으로 홈에 들려 주세요.

아주 멋진 언니입니다.
가을의 여왕이고 통일의 여왕입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합니다.

김태순 자매님!
세계일보에서 주관했던 가평마라톤대회의 사진도 같이 올려주시면 하네요.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코스를 열심히 달리는힘찬 발걸음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달리는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건강과 친구와 온갖 시름을 날려버리는 카타르시스가 함께 하느니라!!!
---오늘도 내일도 꿈속에서도 항상 힘차게 앞을 향하여 달리시는 태순님! 아주 멋져요...

철인! ------------ 남성만의 얘기도, 우리와 먼 곳의 얘기도 아니고
바로 우리 집안의, 우리 자매님의 얘기 였습니다.

그렇게 달리면서 혼자만의 아픔과 외로움을 밟고 이기고 왔습니다.
태순님! 화이팅!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18세 소녀 태순님이야 !

월출산을 같이 못가 아쉽군요.
태순님만 떴다하면 홈이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이번달에 일화 하프 마라톤 대회가
있다고 하는데... 오시는지요?
희망사항 6킬로는 뛰어볼까 싶은데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멋 집니다.
매일 매일 그렇게 달리십시오.
강한 정신력과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 하시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상 뛰시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참으로 장하고 장합니다.
42.195 km를 뛰시다니..... 마라토너 김여사는 우리 18의 자랑이시고
강인한 가을의 여왕입니다 . 끈기와 인내로 완주하심을 축하축하드림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