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고봉 !~~

야호!~ 야호!~ 야호!~
신동윤 목사님
안녕하세요. 귀한 댓글 선사받고 좋아라 합니다.

휴화산 분화가 저 깊은 속에서는 운동중이라
생물체가 살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라산 산상과 비슷한데 이쪽이 높이가 약2배가량
높으니까 더욱 삭막한 풍경입니다.

밟는 산은 황량하기 그지없지만
멀리 바라보이는 하늘과 운무와 지상의
조화는 금상첨화입니다.

아침 해돋이를 빌미 삼아서
날씨가 부주를 하면 망망대해 !~
하나님이 빚어주신 천지만물에 감탄을
하고, 체력전을 통해서 세상만사 고진감래
모든 맛을 제대로 꼭꼭 씹는 일정이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이소.

그냥 등산이 아닌
모두는 정복자가 됐습니다.
백두산 보다도 천여 메타가 더 높은 산을.....
모두가 장하십니다.
언젠가 벗꽃이 만발한 사이로
아득한 곳에 머리에 백설을 쓰고있는
후지산은 멀리서 보기에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황량한 산이긴 한가보죠
일본사람들이 그런다나요?
후지산을 두번오르는 사람은 바보라구요
한번 오르는 것은 바보가 아니라니
한번쯤은 올라 보면 좋으련만

젊은 2세팀과 처음으로 산행하면서 말씀데로 한 길만
걸어온 위대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정상에서 슬쩍 건내주는 카이로(보온성 매트) 캔디하나...
감사한 동행이었습니다.

맨 앞줄에 자리잡고 썽그라스 스카프 넘 멋저서
정현님 인기 짱이 십니다.
그리고 일본 모든식구님들 모두 좋아 보인다고 말하고 싶군요.

산소를 압축 시켜서 등산객들이 사용하기 좋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비상용품으로 하나씩 챙겨가지요. 새벽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하니 산장에 묵을 수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철야산행을 합니다. 산 전체가 겨울철 크리스마스 츄리마냥 불빛으로 물들어 가는 행렬에 묻혀 있으면 방법은 없습니다. 고우 ! 고우 !~ 너무 겁 먹지 마셔요. 7월 8월에만 일반 등산로 오픈합니다.

"산소통을 들고 심야등반을 감수하는 행렬은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는 뜻은 무엇인가요?
딸네집에가서 도전해 볼까 하다가 '산소통'이란 단어에 그만 귀가 팍 죽네요.

산이 있어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어 산이 좋다. 정현씨는 어디에 있는지...
잘 보고 갑니다.

김동운 회장님을 뵙는듯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손길 갈 곳이 많은 하루가
열렸습니다. 거울보고 웃습니다...

참 좋다는 말 말고는, 정현씨가 자꾸 좋아 보인다는 말만 남았습니다.

조항삼 장로님
안녕하세요. 기온차가 큰 점도 영산을
덥썩 오르게 하지 못하는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산행은 체력여하 여유선에서 도전하면 두고 두고
좋은 체험담을 쌓을 수 있을거 같아요. 평소에 열심히
운동해야지 다짐하면서 아주 !!~~

산은 사계절 언제나 유혹을 합니다.
후지산하면 명산이라서 갔다왔는데도 또 가고 싶고
가슴이 설레네요.

사진 속의 드림님의 이미지가 인상적입니다.

20시간을 후지산에서 머문 셈인데...
산행을 하는 미지의 님들을 보면서도
배움이 컸습니다.

어떤이는 젊은 커플인데 산행준비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짐을 싸다 보니
완전히 이민가방 2개 수준으로 이층 삼층
같이 메고 산행을 하더만...

7고지에서 !~~ 정보 부족이라고
올라갈 방법이 없다네요. 짐이 무거워서리... ㅋㅋ

예비 지식이 없이 달랑 앞산 오르듯 찾아온 사람은
더 말할것도 없고....
무엇이든 넘치는것도 약간의 부족함에 미치지 못함을
생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안전 산행을 염려하는 눈인사, 수 인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르막의 힘듬을 정상에서 씻어버리고
시원하게 하산을 하셨으랴 생각합니다.

인생길의 오름길 내림길도 그렇게 시원한 길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후지산 정상에서 찍혀진 남북통일의 염원이 조속히 이루워지길 바라구요.

일본에서 南北統一기원 ! 최고봉의 등정을...........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와! 되게 멋있다 정현님이 더 멋져부려!
혹시 우리 아들있나 살펴보고있는데???안보이는것같네여?
우스이상은 보이는것같고!
남북통일기원을 담은 고행의 후지산 등반길!
정상을 정복한 일본통일가의 섭리의 중심인물들이여! 천일국의 기수들이여!
미래의 꿈나무들이여!
하나님과 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의 은혜와 축복이 영원히 함께 하소서

한국 정서에 맞는 산수회 모임을 몇년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팔도강산 어디에도 산행 하기 좋은 명산들이
널려 있는 곳 .........

관심이 실천으로 옮겨지니 홈에서 예습 복습을
제대로 하는 모양새 입니다.

최고봉 탑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열심히
줄을 섰다가 순번이 와서 찰칵!!~
질서와 인내로 안전과 안녕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최고봉에서 신시를 열고 해돋이를 몇초간 만나는 감동,
그 순간을 위해서 산소통을 들고 심야등반을 감수하는
행렬은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홈을 화려하게 장식 해주니 더더욱 좋습니다...

일본 식구님들 정말 멋져요~~~프랭카드에 써진 문구가 더 감동이구요
얼굴들도 모두 천일국 백성들의 미남 미녀들입니다.

기념비적인 일이군요. 고생의 정성으로 남북통일 기원이라니, 감읍 또 감화 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