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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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분류

와이키키 해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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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건너편에 로얄페밀리가 등장 !~
교차하는 상황이었다.
일본 식구님들이 먼저 권진님, 화연님 가정을
알아보고 환호를 친다.

권진님과 화연님이 활짝 웃으시며 손을 들어
주신다.
우리쪽으로 건너오신 권진님은 기념사진 한장
찍죠!~ 하시면서 포즈를 잡으신다.

우와~ 갑자기 조용하던 부인식구들이 각자
카메라로 잡고 싶어서 난리부루스 ...

1800가정회에 자녀님이신 화연님을
가깝게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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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신목사님 다녀가셨군요. 와이키키 해변은 맨발에 수영복 입고 돌아 다니는것이 기본이라서 자유라는 표현 자체가 필요없었습니다. 바닷가 해변이 좋은이유도 되겠고 자연과 해탈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일본선교사들이 교대로 하와이 임지를 가서 수고하고 있지요. !!~

신동윤님의 댓글

참자녀님들은 하나 같이 어디들을 가시나
역시나 계군일학이십니다.
남자들 가운데 서서도 그러할 진데
여자식구님들이시라 더욱 그렿습니다.
통일가의 희망봉들 이십니다.
언젠가 이사람도 발빠르게 하와이를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자그만 교회하나와 성지밖에 없었으니까요
역시 와이키키 해변도 거닐어 보았고요
진주만의 침몰한 애리조나호도 돌아 보았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참가자들이 하와이가 산맥인줄 알았는지 수영복을 아무도 안 가지고 왔어요. 그래도 와이키키에 와서 발이라도 담궈자고 앞장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권진님 화연님 !!~~ 아주 !~~

정해관님의 댓글

대단히 의미있는 사진을 올려 주어 고맙습니다. 유일한 우리 가정과 참자녀님 가정이기에 매우 궁금했는데 이곳에서 보니 그 감회가 깊다 아니할 수 없겠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정말 멋지네요
꿈아씨는 하와이 사람 같기도 하네요......와아~~권진님이 저렇게 잘생기셨네요
미남 미남 하여간에 참자녀님들은 모두 미남 이시니.....

문정현님의 댓글

화연님이 구리에 사실때 초등학생 시절만 기억에 담구요. 진짜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그후 처음으로... 저도 구리교회 소속이었다고 하니까 반가워하셨어요.

이태임님의 댓글

권진님 화연님
우리 일본식구님 속에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짝 피여 나셨네요.
늘 고생하시는 일본 식구님들게 답례하시는 모습같아 사랑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귀한 사진 올려주신 정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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