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봄 마중

부인회의 매화꽃 봄 나들이 / 고공 행진을 해 봅시다. 오시는 분들이 댓글 공양을 하심에 매화꽃은 더욱 만발 하고 더불어 목련도 개나리도 옆에서 만개하며 봄을 합창 합니다. 신씨 종친님들의 하동 섬진강 사랑 공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이고 ! 그냥 지나 가려는데 나보고 하는말 같아서 댓글 답니다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뒷편에 핀 꽃과 어우러져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섬진강엔 다슬기와 민물게가 많은데 입맛이나 다시고 오셨는지......

그옛날 하동교역장시절이 떠오릅니다. 다리건거 다압이란 곳에 온산이 매화 꽃으로 뒤덮이면 장관이었지요
줄잡아 여걸이 40여분은 되겠습니다. 70키로 안팎의 듬직하고 중후한 꽃들이 꽃속에 묻히셨습니다.

사진 잘 봤다고 인사하는 주인공들이 어쩜 한마디 댓글은 못다는 것일까 ~~~~~~~~. 주인공들이 하나씩 댓글 달면 43개 이겠구먼, 정현아우 이장원님 주인공들도 안다는 댓글 공양 고마버유

홍일점으로 지가끼면 안될까요 ㅋㅋㅋ

졸업앨범에서나 볼듯한 포즈를 확실하게 잡으셨습니다. 우와!~ 아름다운 언니들 !~ 멋져요!~

세월가면서 꼭 닮은 사람도 있고 몸무개 70 kg 정도 되면 상준다고 하니까 7 명이나 되어 많이 웃었네요. 댓글 공양 하신님들 예쁘게 봐주심이라 생각하며 감사 합니다. / 황을님 감사/

기발한 아이디어의 전상도와 경라도 ! 이름 좋습니다. 경라남도, 경라북도 그리고 전상북도 전상남도, 행안부나 국무총리실로 제안서 하나 보내시면 어떠겠습니까 ? 박교장님 !

종우언니
너무나 눈이 부시어 말못합니다.
음악도 멋지고 모든사람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멋쟁이 언니

그토록 넓은 매화 동산 처음이였고 그토록 큰 산수유 나무들 처음이였고 말만 듣던 섬진강 신선이였어요.
그날은 우리1800 부인들을 맞으려는 남녘의 봄의 축제날이였어요.

전상도와 경라도의 경계에 있는 하동이라 사투리도 두 가지를 다 쓴다지요 아마.

섬진강의 매화꽃 아름답군요~
그러나 활한 미소짓는 부인회들만 하겠습니까?....^^
부인회 회원님들의 미소가 당연 으뜸이지요!!^^

화개장터 를 다녀왔네요.~~~“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다녀왔는데 사진이 더 아름답네요 임원진들 넘넘 고생했습니다

노오란 산수유꽃이 그렇게 많이 피여 있는것도 처음 보았고
매화꽃이 산에도 강가에도 길가에도 온통 꽃이 였답니다
사람들은 어찌알고 그리도 많이 왔던지 ,
사진을 보니 다시여행 한것같이 행복해 지내요
우리들의 추억이 지워지지 않고 생각 날때면 다시 볼수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멋진 여인들이여
매화와 진달래가 쑥수러워하네

화사한 봄 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중년의 미소가 마음을 호리고 있군요.
미인 경연대회를 방불케 합니다.

곧은 절개 순백의 자태를 뽑내는 매화 의 어우러짐을 붉은빛갈 미소진 아줌마들의 포즈에 눌려 버리고 있습니다.

꽃과 더불어 밝은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