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 홈위원 특별수련회 격려 방문

일본 형제들이 가져오는 선물 상자와 우리들이 건네는 선물은 그 내용에 (아니 선물 개념에) 차이가 많으니, 너무 큰 기대는 그 만큼의 실망도 될 수 있음이 상식 입니다. 선물은 바로 뜯어 확인해야 함이 상식이고, 해서 아주아주 맛있는(그래야 그분들의 성의를 알아주게되니) 과자를 나누었는데, 그 과자 한 봉지를 못 보았군요. 쯧ㅉ쯧쯧... (난 한봉지를 받았기에 상상임, 그 선물상자인지는 확인 불가)

저기 이노구찌선생이 이옥용회장님께 전달한 상자는 어느분이 챙기셨나요! 이회장님이 못가져 오셨다던데....

우아~~~꿈아씨. 잘한다 잘해 진짜 상받을만하다...

영원한 참사랑의 혈족 이누구찌님과 문정현 아우님!!사진에서나마 뵙고 너무나 기쁘고 반가워서 환영과 감사의 심정으로 봉축하오며 특히 이노구찌 형제님은 11회째 40일 결단의 금식을 단행하신 기간동안 저희가 상당한 애착심과 감사와 감격의 댓글을 가장 많이 올리고또한 일본에서 직접 통화를 통해 깊은 인연을 나누고 정답게 해후했던 3차의 상봉등 너무나 고마워서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홈/ 홍보 대사 문정현 ,오늘도 임무에 충실 하다 / 오~~바

아침 식사시간에 나고야쪽에 살고 계신 1800가정 한국언니가 말을 걸어오셨습니다. 같은 세대가 없으니 외롭게 생활하셨는데 홈소식 들어시면서 눈시울을 적셨네요. 조만간 컴을 준비하시는데로 오실겁니다. 그동안 일본생활에서 체험하신 신앙체험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결의가 대단했습니다. 사진 찍고 다시 소개 올리겠습니다. 여수출신 김인숙님

모두 건강하고 은혜를 많이 많이 받는 것 같았습니다.

문정현님 그리고 이노구찌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