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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께서 진주목걸이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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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진주목걸이랍니다. 하와이 코나까지의 항공요금과 수련비 2,000불이 투자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와이수련 출발당시 환율이 1불에 1400원을 훨씬 초과해 버렸지요. 가문의 보물로 영원히 남기라 하셨습니다. 더 귀한 것은 수련 수료증이 참부모님 양위분 존함으로 수여된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축복가정들이 계속 진행될 "하나님 섭리사의 책임분담 해방권완성 선포교육"에 참여하여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유정옥 회장이 참부모님의 말씀을 받들어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통일사상이 삭혀진 통일원리 '본체론'을 파워포인트로 온 정성을 다하여 계속하셨는데, 화두가 <절대 성>이었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과 참혈통의 근본뿌리가 되는 성(性)을 중심한 가정맹세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리강론과 천성경, 평화신경의 그 열매가 가정맹세랍니다. 가정맹세문의 서두가 "우리 가정은~"으로 시작되는데, 원래는 "내 가정은~"으로 해야 된다는군요. 강의 첫 시간이 천성경 16권에 나와있는 가정맹세문에 대한 말씀이셨습니다. 축복가정들은 두말할 나위없고 축복2세들이 <절대 성>으로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여성이 되게하는 것이 1세된 부모의 책임분담이자 2세들의 책임분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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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대숲님의 댓글
산전 수전 겪은데다 공중전, 영계전까지 고전분투했답니다. 뜻인즉, 퀸가든 정원에 대형텐트를 치고 잠자고 킹가든을 오가는데,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산정상이라 비탈길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하고 오밤중에 비가 와 물이 텐트밑으로 흘러 옷이 흠씬 젖어 버린가하면, 급거 천정궁으로 수련장소를 변경해서 1~300불 벌금을 물면서 귀국항공을 예약해 했고(JAL은 인천-일본나리타공항-코낙공항으로 직행하였는데 급거 귀국하느라 코나에서 호롤루루공항으로 추가요금 부담하고 나와 JAL기로 동경에 사는 딸네집에 하루밤 자고 귀국) , 숙박시설이 없는 천정궁이라 청평수련원 소강당으로 변경해서 간신히 12일의 하루가 천년같은 긴 여정을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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