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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칠팔절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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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칠팔절 기념식(2008.8.07) 등록일 : 2008.08.08 12:56
<천일국8년 8월7일, 제12회 칠팔절 기념식>
-쌍합칠팔희년 태평성대 하나님 평화의 왕권 억만세-
불시착한 헬기사고 속에서도 큰 부상 없이 천정궁으로 돌아오신 참부모님의 대승리를 기념하는 제12회 칠팔절 기념식이 8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천정궁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참부모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의 열정을 안고 참석한 섭리기관기업체장과 대륙회장 및 국가메시아, 종친 및 원로, 전국 목회자 그리고 해외 참석자(일본 중심식구 1천여명)와 평화대사 등 2천여 명은 행사 시작 한 시간 전에 벌써 강당을 가득 채웠다.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도 전국에서 모여 든 수 천 명의 식구가 인터넷을 통해 식 진행에 동참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8시 30분에 보고대회, 10시 기념식, 12시 반에 분봉왕 즉위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양창식 회장은 참아버님의 연세 77세이던 1997년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에 선포된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행사와 관련한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선포 당시의 영상물이 상영됐다.
1부 보고대회는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천일국가 제창, 황선조 회장의 보고기도, 천주평화연합 문현진 회장의 특별보고, 헬기사고 관련 영상 감상, 주동문 회장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문현진 회장의 특별보고는 중남미와 아시아에서 펼친 GPF 활동 영상 상영이 있은 다음 현진님이 단에 서서 말씀을 전했다.
현진님은 이번 헬기 사고로 가족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따듯한 마음으로 찾아주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한 뒤, 아버님께서는 16세에 북한 고향에서 소명을 받고 섭리의 길을 출발하여 일생을 하나님의 뜻 위해 살아오셨는데 이번 헬기사고를 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평생 인류를 위해 헌신적 삶을 살아오신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눈물로 증거 했다.
이어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의 메시지를 세계 지도자들 앞에 전한 내용을 설명하였는데 특별히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에서 있었던 내용을 감동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8월 9일 미국에서도 지구촌 평화축제 행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오늘 행사가 끝나면 출국을 해야 한다고 말하셨다.
지구촌 평화 축제를 펼치면서 엄청난 승리를 이끌어 온 문현진 회장의 특별보고가 있은 뒤 평일기획에서 제작한 ‘기적의 생환자’라는 30분 영상 다큐가 상영됐다. 영상물에는 헬기 기장의 증언과 사고 헬기에 탑승하였던 사람들의 증언 내용이 담겨있어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헬리콥터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주동문 회장의 사고 경위 보고가 있었는데, 주 회장은 열 가지가 넘는 기적들을 소개하며 놀라운 참부모님의 승리라고 증언했다. 또한 스콜스키사에서 제작한 S-92 기종은 현존하는 헬기 중에서 최고로 안전한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부 행사에 이어 쉬지 않고 계속된 2부 기념식은 참부모님 양위분의 입장, 참부모님께서 축하케이크 커팅, 형진님 부부가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정, 예물(김민하 회장이 십장생, 평화대사가 그림 한 점, 박보의 회장이 이동훈 작가의 무궁화 형상 작품, 탑승자 일동의 감사패)봉정, Two Rivers의 축가, 이철승 회장의 축사, 참부모님의 강연말씀, 일본 임도순 회장의 억만세삼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승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7월 19일 신문보도와 방송을 통해 청천병력 같은 문 총재님의 사고소식을 듣게 되어 손대오 박사에게 전화를 걸었었고, ‘그 어른은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별 일이 없을 것이네’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탑승자 모두 무사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며 천우신조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고 했다. 5년 전 수원에서 피스컵 대회를 할 때 문 총재님과 형제지 인연을 맺고 선생님은 상수도 공사를 하여 남북의 통일을 이루게 하고, 자신은 정치계와 외적 일의 하수도 공사를 담당하여 함께 평양에서 축배를 올리자고 약속을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선생님의 상수도 공사는 초종교 초국가 초인류 사상을 신천궁행하여 정신적 세계를 담당하는 것이고 자신의 하수도 공사는 험악하고 더러운 국가안보와 정치 경제 문화 등 현실과 관련된 일에 정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철승 회장이 축사를 하던 도중에 참아버님께서는 “오늘을 천우신조 축하의 날로써 마음껏 축하해요. 인류의 조국이 필요하고 이스라엘 선민이 필요한데 대한민국은 제3이스라엘의 특권적인 혜택을 받은 나라요 그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한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 사건의 내용과 일치한 뜻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고 우리가 놀라는 이런 기쁨의 축하가 몇 천 만 배의 큰 것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을 환희와 기쁨의 활짝 열린 마음으로 맞아줄 수 있는 축하의 날이 되시옵소서.”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단상에 서신 참아버님께서는 강연문 훈독에 앞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이 자리에는 저를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은 새로운 친구 혹은 나라의 동역자 동지와 같은 마음을 갖고 하나 되는 가까운 자리에서 이 시간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이 시간은 나 혼자 서 있지만 하늘이라는 무한한 세계가 배경이 되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의 모임이라는 것은 민족만이 아니라 세계 인류 각 족속을 대표한 종족적 선민권을 가지고 그 확장 계획을 펴 가지고 조국 광복의 기수가 되고 선각자가 될 수 있는 희망찬 천지가 바라는 소망의 왕터를 지켜야 할 주인의 자리를 놓고 하늘땅이 특정 주시하고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이제부터 그런 나날을 보내야 되겠습니다. 어떤 결과를 남길 것이냐, 어제와 오늘, 내일과 또 내일, 찾아오는 미래의 모든 날들 앞에 남아진 4년여의 기간에 저희가 할 숙명적인 방대한 책임을 일소해 가지고 일방통행으로써 만유의 천주와 더불어 서로 합쳐 가지고 60억 인류가 승리 찬양 영광 만세를 돌릴 수 있는 그 세계를 우리는 창건 창설 창의의 터전으로 하늘 앞에 반환해 드려야 할 책임을 짊어졌습니다. 하늘나라의 권속인 것을 잊지 말고 오늘 보다 내일, 내일보다 개척의 개척 용사의 다짐을 하면서 영광된 그 시간을 하늘 앞에 기쁜 마음으로 봉헌해 드릴 만유의 찬양 소리와 더불어 만유의 하늘땅 존재가 하나님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써 우리 민족이 남겨야 할 가장 소망적인 날로 알고, 있는 충효지정을 다 바치는 여러분들의 축복 받은 하늘땅에 있는 가정들이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서두 말씀에 이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라는 강연문을 읽어 나가시던 참아버님께서는 중간에서 나머지 부분을 참어머님에게 강연하도록 맡기고 자리로 들어가서 앉으셨다.
밝은 모습으로 단에 서신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께서 읽던 부분부터 고운 목소리로 강연을 하셨다.
참어머님의 강연이 끝나고 일본 임도순 총회장의 억만세 삼창이 있었으며 2부 폐회가 선언됐다.
이날 참가정에서는 현진님 가정, 국진님 가정, 권진님, 형진님 가정, 인진님 가정, 선진님 가정, 김동숙님, 최연아님, 문훈숙님, 신미님 가정, 신숙님 가정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부모님의 퇴장이 있은 뒤 제3부 행사로 곽정환 회장과 이철승 회장의 한국 분봉왕 취임식이 간단하게 열렸다.
곽정환 분봉왕 부부에게 꽃다발 봉정이 있었고, 이철승 분봉왕에게도 꽃다발 봉정이 있었다. 그리고 이철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였으므로 취임 인사말을 생략하기로 한 가운데 곽정환 분봉왕의 취임사가 있었다.
<분봉왕 취임사>
먼저 오늘 이 귀한 자리에서 귀한 천명을 받게 된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없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도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난 날 뜻길에서 50여년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올 때도 늘 영계와 참부모님께서 기적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역사를 해 주시고 인도를 해 주셔서 (일을 해)나왔습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의 연장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분봉왕에 대한 정의, 앞으로 분봉왕에 대한 해야 할 사명과 역할 여러 내용들이 많습니다만 오늘은 귀한 감격과 은혜를 우리가 넘치도록 받은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앞에 감사를 드리며 신명을 바쳐서 분봉왕 사명을 다할 것을 각오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하고자 합니다.
분봉왕은 한 마디로 말하면 재림주 참부모 만왕의 왕 앞에 이 시대의 세례요한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여러분과 더불어 또 가인권에 하늘이 세워주신 소석 선생과 지도자들과 더불어 국가를 복귀해서, 이 나라를 우리가 합해서 만왕의 왕에게 봉정해 드리는 것으로써 사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명을 바칠 것을 한 번 더 다짐을 하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과 도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곽정환 분봉왕의 취임사가 끝나고 양창식 회장이 3부까지의 행사 폐회를 선언했다. 이로써 제12회 칠팔절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기록 - 최창우]
<천일국8년 8월7일, 제12회 칠팔절 기념식>
-쌍합칠팔희년 태평성대 하나님 평화의 왕권 억만세-
불시착한 헬기사고 속에서도 큰 부상 없이 천정궁으로 돌아오신 참부모님의 대승리를 기념하는 제12회 칠팔절 기념식이 8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천정궁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참부모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의 열정을 안고 참석한 섭리기관기업체장과 대륙회장 및 국가메시아, 종친 및 원로, 전국 목회자 그리고 해외 참석자(일본 중심식구 1천여명)와 평화대사 등 2천여 명은 행사 시작 한 시간 전에 벌써 강당을 가득 채웠다.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도 전국에서 모여 든 수 천 명의 식구가 인터넷을 통해 식 진행에 동참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8시 30분에 보고대회, 10시 기념식, 12시 반에 분봉왕 즉위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양창식 회장은 참아버님의 연세 77세이던 1997년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에 선포된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행사와 관련한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선포 당시의 영상물이 상영됐다.
1부 보고대회는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천일국가 제창, 황선조 회장의 보고기도, 천주평화연합 문현진 회장의 특별보고, 헬기사고 관련 영상 감상, 주동문 회장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문현진 회장의 특별보고는 중남미와 아시아에서 펼친 GPF 활동 영상 상영이 있은 다음 현진님이 단에 서서 말씀을 전했다.
현진님은 이번 헬기 사고로 가족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따듯한 마음으로 찾아주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한 뒤, 아버님께서는 16세에 북한 고향에서 소명을 받고 섭리의 길을 출발하여 일생을 하나님의 뜻 위해 살아오셨는데 이번 헬기사고를 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평생 인류를 위해 헌신적 삶을 살아오신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눈물로 증거 했다.
이어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의 메시지를 세계 지도자들 앞에 전한 내용을 설명하였는데 특별히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에서 있었던 내용을 감동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8월 9일 미국에서도 지구촌 평화축제 행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오늘 행사가 끝나면 출국을 해야 한다고 말하셨다.
지구촌 평화 축제를 펼치면서 엄청난 승리를 이끌어 온 문현진 회장의 특별보고가 있은 뒤 평일기획에서 제작한 ‘기적의 생환자’라는 30분 영상 다큐가 상영됐다. 영상물에는 헬기 기장의 증언과 사고 헬기에 탑승하였던 사람들의 증언 내용이 담겨있어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헬리콥터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주동문 회장의 사고 경위 보고가 있었는데, 주 회장은 열 가지가 넘는 기적들을 소개하며 놀라운 참부모님의 승리라고 증언했다. 또한 스콜스키사에서 제작한 S-92 기종은 현존하는 헬기 중에서 최고로 안전한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부 행사에 이어 쉬지 않고 계속된 2부 기념식은 참부모님 양위분의 입장, 참부모님께서 축하케이크 커팅, 형진님 부부가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정, 예물(김민하 회장이 십장생, 평화대사가 그림 한 점, 박보의 회장이 이동훈 작가의 무궁화 형상 작품, 탑승자 일동의 감사패)봉정, Two Rivers의 축가, 이철승 회장의 축사, 참부모님의 강연말씀, 일본 임도순 회장의 억만세삼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승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7월 19일 신문보도와 방송을 통해 청천병력 같은 문 총재님의 사고소식을 듣게 되어 손대오 박사에게 전화를 걸었었고, ‘그 어른은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별 일이 없을 것이네’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탑승자 모두 무사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며 천우신조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고 했다. 5년 전 수원에서 피스컵 대회를 할 때 문 총재님과 형제지 인연을 맺고 선생님은 상수도 공사를 하여 남북의 통일을 이루게 하고, 자신은 정치계와 외적 일의 하수도 공사를 담당하여 함께 평양에서 축배를 올리자고 약속을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선생님의 상수도 공사는 초종교 초국가 초인류 사상을 신천궁행하여 정신적 세계를 담당하는 것이고 자신의 하수도 공사는 험악하고 더러운 국가안보와 정치 경제 문화 등 현실과 관련된 일에 정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철승 회장이 축사를 하던 도중에 참아버님께서는 “오늘을 천우신조 축하의 날로써 마음껏 축하해요. 인류의 조국이 필요하고 이스라엘 선민이 필요한데 대한민국은 제3이스라엘의 특권적인 혜택을 받은 나라요 그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한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 사건의 내용과 일치한 뜻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고 우리가 놀라는 이런 기쁨의 축하가 몇 천 만 배의 큰 것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을 환희와 기쁨의 활짝 열린 마음으로 맞아줄 수 있는 축하의 날이 되시옵소서.”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단상에 서신 참아버님께서는 강연문 훈독에 앞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이 자리에는 저를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은 새로운 친구 혹은 나라의 동역자 동지와 같은 마음을 갖고 하나 되는 가까운 자리에서 이 시간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이 시간은 나 혼자 서 있지만 하늘이라는 무한한 세계가 배경이 되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의 모임이라는 것은 민족만이 아니라 세계 인류 각 족속을 대표한 종족적 선민권을 가지고 그 확장 계획을 펴 가지고 조국 광복의 기수가 되고 선각자가 될 수 있는 희망찬 천지가 바라는 소망의 왕터를 지켜야 할 주인의 자리를 놓고 하늘땅이 특정 주시하고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이제부터 그런 나날을 보내야 되겠습니다. 어떤 결과를 남길 것이냐, 어제와 오늘, 내일과 또 내일, 찾아오는 미래의 모든 날들 앞에 남아진 4년여의 기간에 저희가 할 숙명적인 방대한 책임을 일소해 가지고 일방통행으로써 만유의 천주와 더불어 서로 합쳐 가지고 60억 인류가 승리 찬양 영광 만세를 돌릴 수 있는 그 세계를 우리는 창건 창설 창의의 터전으로 하늘 앞에 반환해 드려야 할 책임을 짊어졌습니다. 하늘나라의 권속인 것을 잊지 말고 오늘 보다 내일, 내일보다 개척의 개척 용사의 다짐을 하면서 영광된 그 시간을 하늘 앞에 기쁜 마음으로 봉헌해 드릴 만유의 찬양 소리와 더불어 만유의 하늘땅 존재가 하나님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써 우리 민족이 남겨야 할 가장 소망적인 날로 알고, 있는 충효지정을 다 바치는 여러분들의 축복 받은 하늘땅에 있는 가정들이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서두 말씀에 이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라는 강연문을 읽어 나가시던 참아버님께서는 중간에서 나머지 부분을 참어머님에게 강연하도록 맡기고 자리로 들어가서 앉으셨다.
밝은 모습으로 단에 서신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께서 읽던 부분부터 고운 목소리로 강연을 하셨다.
참어머님의 강연이 끝나고 일본 임도순 총회장의 억만세 삼창이 있었으며 2부 폐회가 선언됐다.
이날 참가정에서는 현진님 가정, 국진님 가정, 권진님, 형진님 가정, 인진님 가정, 선진님 가정, 김동숙님, 최연아님, 문훈숙님, 신미님 가정, 신숙님 가정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부모님의 퇴장이 있은 뒤 제3부 행사로 곽정환 회장과 이철승 회장의 한국 분봉왕 취임식이 간단하게 열렸다.
곽정환 분봉왕 부부에게 꽃다발 봉정이 있었고, 이철승 분봉왕에게도 꽃다발 봉정이 있었다. 그리고 이철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였으므로 취임 인사말을 생략하기로 한 가운데 곽정환 분봉왕의 취임사가 있었다.
<분봉왕 취임사>
먼저 오늘 이 귀한 자리에서 귀한 천명을 받게 된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없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도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난 날 뜻길에서 50여년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올 때도 늘 영계와 참부모님께서 기적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역사를 해 주시고 인도를 해 주셔서 (일을 해)나왔습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의 연장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분봉왕에 대한 정의, 앞으로 분봉왕에 대한 해야 할 사명과 역할 여러 내용들이 많습니다만 오늘은 귀한 감격과 은혜를 우리가 넘치도록 받은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앞에 감사를 드리며 신명을 바쳐서 분봉왕 사명을 다할 것을 각오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하고자 합니다.
분봉왕은 한 마디로 말하면 재림주 참부모 만왕의 왕 앞에 이 시대의 세례요한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여러분과 더불어 또 가인권에 하늘이 세워주신 소석 선생과 지도자들과 더불어 국가를 복귀해서, 이 나라를 우리가 합해서 만왕의 왕에게 봉정해 드리는 것으로써 사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명을 바칠 것을 한 번 더 다짐을 하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과 도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곽정환 분봉왕의 취임사가 끝나고 양창식 회장이 3부까지의 행사 폐회를 선언했다. 이로써 제12회 칠팔절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기록 - 최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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