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견학

익산 미륵사지
요약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金馬面) 기양리(箕陽里)에 있는 미륵사 터.

지정번호 사적 제150호
지정연도 1966년 6월 22일
소재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시대 백제시대
면적 1338만 4699㎡
분류 사지


↑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전북문화재자료 제143호. (사진 생략)

본문
1966년 6월 22일 사적 제150호로 지정되었으며, 익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면적은 1338만 4699㎡으로, 마한(馬韓)의 옛 도읍지로 추정되기도 하는 금마면 용화산(龍華山)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추정 규모로는 한국 최대의 사찰지이다. 601년(백제 무왕 2)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무왕(武王)과 선화공주(善花公主)의 설화로 유명한 사찰이다. 국보 제11호인 동양 최대의 미륵사지 석탑과 보물 제236호인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있으며, 1974년 8월 원광대학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때 동탑지(東塔址)도 발견되었다. 건물지(建物址)는 백제와 고구려의 유구(遺構)가 복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