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교회뉴스 ; 박구용(1800가정)

사진 설명; 할머니 할아버지집에만 오면 자기들 생일이래요. 큰손자 박경섭, 둘째손자 박경준 ,(보은교회장 박구용 촬영)

1800가정 형님들 보은속리산 놀러오세요.

<보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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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구 보은교회에서 2박3일 교구 수련회 개최

충북교구보은교회는 충북교구 남부3군 (보은, 옥천, 영동) 교구 2박3일 수련회를 2011년 8월 13-15일 까지 보은교회 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충북교구장 백영국 목사, 영동교회 최광길 목사, 괴산교회 한석수목사, 옥천교회 문영기목사, 미원교회 이성환목사, 보은교회 박구용목사가 총서론 부터 전편강의 12강좌를 한다.

이번수련회는 목회 경력이 짧은 보은교회장을 충북교구 목회자들이 후원해주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며 2박3일 수련회 교육을 미필하여 정식구 명단에 못 올라가는 새식구를 구제하기 위한 차원이기도 하다.

청주 충주 미원교회등 충북에 많은 교회등은 교구수련 2박3일 수련을 많이 하였으나 보은교회은 2박 3일 교구 수련회를 하는 것이 처음 이다. 백영국 교구장님과 충북교구 여러 목사님들께 보은식구들은 감사드린다고 했다.

*. 충북교구 성화학생수련 204명 참석 성화어린이포함 (보은 15명 참석)은혜충만, 성령충만

충북교구 성화학생및 성화어린이 204명이 2011년 8월 5일 -7일 까지 경기도 구리시수택동 505번지 중앙수련소에서 충북교구 성화학생 2박3일 충북교구 성화학생 수련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자유이용권 사용)놀이기구를 타며 성화학생시절의 추억을 만든것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소감 발표에서 느낄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여학생들은 “잠이 부족해 힘들었다. 남학생들은 재미있었다. 강의는 백영국 교구장님 강의와 공과교육 시강이 좋았다. 성화학생 총회에 또 가겠다.” 하는 아주 좋은 반응이 였다.

특이한 사항은 교회에 안나오는 휴면식구 아빠들이 교회에 와서 자녀들을 데려가며 흐믓해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보은교회 성화학생 학부모들은 2주간 특별정성을 들였다. 겨울방학 2박 3일 충북교구 수련이 기다려 진다고 했다.

지식의힘과 신용의힘, 경제의힘을 기르자는 안창호 선생 말씀 처럼 우리 성화학생들에게 공부 1등 신앙일등은 아주 절실히 요구된다. 천일국지도자 양성은 2박3일 수련회로부터 시작 된다.

*. 보은교회 상하수도공사 완료

1. 계단공사; 4,000 만원

2. 태풍등에 위험한 나무제거; 1,000 만원

총 5그루 크레인등 장비동원 군청 재난 방제과 지원

3. 오수페수공사; 약 500만원

4. 임시 대문 공사; 200만원

5. 페인트공사 부엌개량; 300만원

6. 지붕개량공사; 730만원 (자매결연교회; 춘천통일교회 600만원 지원)

7. 현관문 2개 및 방충망 공사 110만원

8. 사물놀이 악기구입 500만원( 군청지원 319만원)

9. 상하수도공사 1,200만원

총 약 8,000만원 소요 교회수리는 식구와 자매결연교회 군청과 읍사무소 지원등으로 수리가 이루어진 것이다.

참부모님께서는 꿈에 나타나셔서 집수리 이제부터라고 여러 가지 명령을 많이 하시고 헤리곱타를 타고 가셨다. 또 다시 오셔서 격려와 지시를 하고 가셨다.

영계문을 확짝 열어 놓으셨다는 말이 실감 난다. 어린애 같아야 천국에 갈수 잇다는 말이 실감난다.

천일국은 내 마음에서부터 나부터 작은일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서 하나이다. 고1때부터 천국을 우리의 힘으로 만들자고 참부모님과 선배님들로부터 배웠다.

좋은 환경이 이루어져야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러 부칠 때 천일국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 한다.

*. 충북보은 박씨대종친회 충북 박씨대종친회 충북지부 하계 단합대회 참석

박씨대종친회 2011년 박씨대종친회 하계단합대회를 2011년 7월25일 월 충북괴산군 청청면학생 야영장에서 100여명이모여 어울림이벤트 장경민 단장 (2부사회) 의 사회로 충청북도 박씨 대종친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충북보은지부 박광희 회장과 박구용 부회장 (보은교회목사), 박종무 부회장등 10여명이 참석 보은박씨 대종친회의 발전을 다짐하는 즐거운 하루였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애종삼시 제창,(숭조; 조상을 받들자. 애종; 종친을 사랑하자. 육영; 인재를 기르자.)내빈소개, 본뷰장님 인사, 축사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순서는 어울림 이벤트 박경민 단장의 진행으로 노래자랑시간을 가졌다. 이날 15명이 출전 모두 상을 받았다.

박씨대종친회 하계단합대회 시상명칭과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장; 박종호고문, 심사위원; 박창신, 박동근부회장

1. 시조대왕상 --- 박완식 본부장--- (수상자는 생략 했습니다.)

2. 남해왕상 --- 박노성 청주회장---

3. 유리왕상 --- 박홍배 충주회장---

4. 파사왕상 --- 박온섭 괴산회장---

5. 지마왕상 --- 박영순 증평회장---

6. 일성왕 --- 박광희 보은회장---

7. 아사달왕 --- 박기석 옥천회장---

8. 신덕왕 --- 순옥 고문---

9. 경명왕 ---박충규 영동회장---

10.경애왕 --- 근규 참봉---

11. 충북본부장상--- 박왁식 본부장---

12. 인기상 --- 본부 임원---

13. 인기상 --- 본부임원---

14. 인기상 --본부임원---

15. 인기상 --- 본부임원---

16. 공로상 --- 박완식 본부장---

17. 최다참가자상

노래자랑 출연자 모두는 정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노래 실력을 자랑 했다.

신라992년의 역사속에 10분의 박씨 문중에서 왕이 탄생 했다. 그러므로 박씨는 왕손이라고 참석한 모든 이들이 긍지가 대단하다.

애종하며 발전하는 보은지부 천일국 이루어져 간다.

*. 보은교회 성화학생들과 선정중고교 유학생들 50여명이 보은에서 농촌문화체험

한국에 유학중인 일본학생 50여명이 농촌문화체험을 위해 지난 9일 보은을 찾았다. (사)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가 주최한 이번 농촌문화체험활동은 다문화가정자녀에게 한국의 문화 특히 농촌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이들은 서울 선정 중,고교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들로 이 체험활동에는 보은 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들도 동행했다.

학생들은 다문화 가정인 김학환(삼승 송죽)씨의 안내로 사과나무체험학교 견학과 사과 과수원 등의 현장체험, 선병국 가옥을 방문하여 한국전통 가옥에 대한 설명과 한국전통음식을 체험했으며 속리산 법주사를 방문하여 이기환 해설사의 쉽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한국사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역사탐방의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보은군다문화센터에서 보은 지역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일본에서 온 다문화 가정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환영과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다. 이번 일본 유학생들의 현장체험활동을 위해 서울에서 학생들을 인솔하고 고향을 찾은 선정고 김동근(보은학림출신)선생은 “지난해에 이어 농촌문화체험을 와보니 내 고향이라서인지 전국 어디를 가 봐도 보은만한 곳이 없다.

“금년 가을에도 청소년들의 현장체험활동을 위해 다시 학생들과 함께 보은을 방문 할 계획으로 앞으로 학교 및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의 도농 교류를 적극 추진해 고향을 자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농촌문화체험 기사는 사카이 마유미 다문화기자가 쓴 글임>

2011년 8월 12일 (금)

<충북> 박구용 글 010-3255-2411 guyong18@naver.com

성화16회 , 1800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