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

아름다운 중년 !

용마산 산신령도 매혹되리만치

단아한 자태의 아리따운 여인들 !

이 명장면을 보노라니 눈이 부셔

앞을 바라볼 수가 없네요.

황광현 사진기자님의 깜짝연출로

포착된 걸작 !

휘황찬란한 스냅을 보고 또 봐도

싫증 안 나는 그림 !

아니 세월이 비껴가기로서니 젊음을

꽉 붙잡아 놓는 비결이라도 있는가.

홈사랑 산행은 회춘이 함께 하는가 봅니다.

우리 모두 산으로 가서 호연지기를 !

댓글 5 개

하하....하이고오 .암튼 이존형 장로님 리플댐에 또 웃고 갑니다.
모두들 맞는 리플을 달으셨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포즈를 취한 두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제수씨들 인지 누이 동생들인지
자매님들인지 동기생들인지 ............ㅎㅎㅎ

히야아아 잘 생겼습니다.
사귀고 싶어 지네유우~~~~

남의 집 유부녀들이 아니라 제수씨들이네요.

다른 동네 아줌마들이 아니라 우리 동네 아지매들이네요.

맞습니다.
그두분은 평강 공주님 이로군요.
아차산 평강공주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