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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일기] 분류

일본 나리타 공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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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건너와서 일본 나리타에서 시카코 가는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지루해서 죽겄슴다,

뭐 ~~헐수 읍지요. 돈내고 인터넷 연결하니 천국입니다.

사진은 왜 저런지 너두 모릅니다 카메라에 연결해서 사진을 올리면

안올라가서 다른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저장해서 함 올려 보니

조모양 조꼴입니다. 없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나리타 공항 가까이 호텔에서 하룻밤 잤는데 우라 아이는

잠안자고 11시 월드 축구 보더라구요

한꼴 빼았기니 걱정이더니 한꼴 얻으니 춤을 추고 또 한꼴 우루과이가

패스 할때는 정말 ~~~~증말~~

그러나 초췌한 허감독님의 얼굴이 너무 안됐고 선수들이 절규 하는 것 같아

불쌍하고~~그러나 이긴우루과이에 악수를 청하고 스포츠맨 쉽을 발휘하는

선수님 들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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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소상호님의 댓글

열심히 다니시네요 부러운 삶 입니다
국내 여행도 못하는데
세게 곳곳을
아마 선조들에 공적을 그런데
가지신 모양 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후후후 노숙님요
사진이 왜 고런가허먼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그래유우.
내도 고런적이 있었는데 사이즈를 키우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노숙님께서 준비중일 때 제빨리 리플을 달았지요.
본문이 오르기 전에 리플부터 달았으니
나 보다 빠르게 리플 달아본 사람은 아마도 아무도 없을 거에유.

박순철님의 댓글

현장에 파견된 특파원처럼 실시간으로 소식을 올리시는 노숙님...
계속해서 살아있는 좋은 소식 올리십시오.
노숙님의 글은 머리보다 피부가 먼저 느끼는 맛있는 글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유유히 그리고 도도히 흐러는 한강물처럼
노련한 글솜씨와 재치있는 위트로
숙련되어진 삶에 노른자위를 올려주시길 앙망, 앙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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