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지역 역사.문화 탐방을 다녀와서

지난 4월27일부터 5월4일(7박8일) 동안 ‘미국 라스베가스 및 서부지역 역사.문화탐방’을 다녀 왔습니다. 모선회(모나코선교후원회, 회장 허 양 서울 강북교구장)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청년연합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역사.문화 탐방은 평화대사, 저명인사, 교회식구 등 40명이 참가했습니다.(1800가정 8명참가)

역사.문화탐방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지역이었습니다. 대자연의 장엄한 유산인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대평원 등과 인간이 만든 최대 조형자원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라스베가스 카지노, 헐리우드, 페블비치 골프장, 금문교, LA한인타운 등을 관광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통일구릅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라스베가스 천화궁 정원에서 양창식 미 대륙회장과의 기념사진>

문선명 총재님께서 섭리하시는 라스베가스와 그곳의 거점인 천화궁(天和宮) 방문이었습니다. 그곳 책임자로 부터 문총재님의 미국 서부지역 섭리활동 상황을 브리핑 받은후 모나코- 라스베가스 저명인사 자매결연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귀국후 모임에서 발표한 소감문 -- 7박8일간의 미국 여행에서 돌아온 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광활한 미국 서부지역을 관광하면서 "세상은 넓고 볼곳은 많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자원 즉~ 영국의 BBC가 "죽기전에 꼭봐야 할 곳 50곳 중에서 1위로 선정된 '그랜드캐년'의 장엄한 계곡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대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이룩해 놓은 인공자원 즉~ 불모지 사막에 우뚝선 라스베가스 관광레져 도시와 세계 영화촬영의 본산지인 유니버설스튜디오 그리고 금문교 등을 보았습니다. 아주 유익한 관광이였습니다.

둘째로, 모선회를 중심삼고 갔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각종 친목모임이 많습니다. 초 중고 동창회, 향우회, 계모임, 산악회모임, 골프모임, 낚시모임 등등, 이것들은 모두가 타산적 이해에 얽혀 이루어진 게젤샤프트적인 이익사회 모임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선회는 이들 세상모임과 달리 하나의 이념과 사상을 구심점으로 하여 구성된 비타산적인 게마인샤프트적인 공동사회 모임인 것입니다. 이번 탐방단 구성

원의 면면을 보면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여행중에 개그콘서트 이상으로 수준 높은 개그 재담 노래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필자의 자매결연 장면>

셋째로, 세상에는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번 서부지역 탐방은 일반 관광일정 이외에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세계적 종교지도자이신 통일구룹 문선명총재님의 서부개척 현장인 라스베가스와 섭리의 중심점인 천화궁을 방문하고, 현지 책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 저명인사들과의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미약하나마 섭리의 노정에 동참했다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크나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넷째로, 추억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했습니다. 이번 제1차 서부지역 탐방 회원님들의 모임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유대와 친교의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소감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성범모)

*제2차연수일정: 2010.6.18~25. *연락처: 청년연합,김경옥국장 02-717-1917. 010-2840-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