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울리는 사모님의 기도

만왕의 왕이신 우리 천지인 참 부모님 ..........으로 시작 하셔서 ..

내가 너희들과 함께 가자 가자 함은 너희가 참부모가 아니면

구원받을 길이 없고 참부모가 아니면 하늘 앞에 갈수 없기에

같이 가자 같이 가자 하거늘 아직도 어두운 밤속에 길을 헤메는

것을 보니 ........................................

90 성상의 연로 하신 몸에 당신 스스로가 아직도 세상의 승회식을

주관 하시는 모습을 당신의 아들 딸 들인 축복 가정들은 어떤 심정으로

아버지를 바라 보는지.....

공직자들을 수택리에 묶어 두시고 아버지는 한말씀도 안하시고

먹구름이 몰려 온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하시며

불철주야 눈물로 수고 하시는 우리아버지 ......

당신은 어떤 환란을 막아 주시려고 그렇게 수고를 하시는지......

혼란과 곤돈 속에 소용돌이칠 그 무엇이 보이시기에 아버지는 그리도

쉬지 않으시고 복귀의 선두에서 눈물을 흘리시는지.....

영계의 해방 받은 절대 선영들이여 내려와서 우리를 협조 하소서

우리 는 영계의 그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절대 선영들이여 지상의 복귀 섭리를 협조 하시고 연로 하신 우리 참부모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참자녀님들도 지켜 주시고 그로 인하여 전세계 축복가정들도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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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 9시에서 11시 까지 별다른 일이 없으면 교회 기도실에서 진행 되는

기도회에 참석을 합니다.

영등포 교회내의 재단 사택에 기거 하면서 소속이 재단이라 천복궁 예배를

드려야 하니 이런 저런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기도회라도 참석을 하자 하던 것이었는데 밤마다 벌어지는 천성경 훈독과

사모님의 기도 소리가 참으로 감동입니다.

많이 배우신 분이고 학식이 훌륭해서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언변이 달변이라서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마치 초창기의 처음 입교한 식구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모님의 기도는 천지를 뒤흔들고 눈물괴 은혜속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엄숙하게 합니다.

사모님 들이라고 해서 모두 그렇게 심정 좋고 기도 잘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참으로 존경 스러운 분이십니다.

너무 은혜스러워서 그저께는 제가 사모님 기도를 잘 듣고 암기를 해왔습니다.

사모님 존함은 황정심 님 이라고 합니다.

경배식 120 번도 한번도 쉬지않고 아주 예쁘게 흐트러짐 없이 절을 하십니다.

저는 사실 120 번 할때 환장 합니다.

다리아프고 팔프고....진땀나고요.그래도 사모님과 권사님들은 어쩜 그렇게

경배식들을 잘도 하시는지........

아무튼 통일교회 목회란 하늘이 택하시는 분들이 하실일이지 저같은 사람은

왜 목회 안시키시는지 갈수록 이해가 됩니다.<실은 처음 축복 받을때 목회가 하고 싶었었습니다>

우리 황정심 사모님 억만세에~~~~~~~~~~~~~~~~~~~~아주아주~~~~

노래 한곡 띄웁니다..그대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