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정해순

내안에 니 있고
니안에 내가있어도 되는 그런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이름이 정말 오누이 같네여.
그리고 정말 부처님으 닮으셨네요..
내안에 니가 있고 니안에 내가 있으니....늘 생각한다는 우정의 글이네요.참 정겹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부부가 부처님 닮아보입니다.
잘 올리셨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회원님의 면면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갑짜기 오이도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감칠나고 만나고 보고싶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친구에대한
애절한 글 감사합니다

사람은 모두가 심성이 아름답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언니들을 뵈니 한자리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해관님은 어디계시나요
안보이는데
해순언니 시심에 나도 젖어듭니다.

해관님의 사진소개(설명)가 멋집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들여다 봤더니 정말 설명대로 두분이 다
부처님같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그러우신 분들임을 한눈에 알아 보겠습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소개해 주신 해관님 고맙습니다.

해순님의 어린날의 모습을 품고 있는 친구는 어떤 분인지 부럽습니다.
나의 어린날의 모습을 품고 있는 친구는 없을까...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표현의 이해가 늦어서
느림보 웃음을 짓습니다.
반갑습니다 !~ 이해가 빨라졌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동심의 애틋한 추억이 배어 있군요.

이름이 비슷해 이 사람과 오누이 같은 해순님을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 합니다.
위 그림에서 부처님, 보살님을 가장 닮으신 분들이 홍순하-정해순 가정이신데,
좌측 고종우 회장 옆에서 '가슴에서 우러나는 심정으로 여러분을 사랑한다'라고
표현하시는 이가 詩心도 풍성하신 해순님이고,
맨 우측에 김동운 회장님 옆, 부처님 형상의 표준이 되시는 이가 오이도에서 관광사업에 종사하시며
해순님을 외조하시는 아직도 수줍음 타는 신랑 이랍니다.
(구중심처 부인회방에서 오수를 즐기는 秀作의 詩가 우리 자매형제들의 공감을 사기에 필요하고도 충분함직 하여 눈길이 많은 이곳으로 선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