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 문안

게시판 매상 하나 더 올려 주느마...

순희 홈지기님
반갑습니다. 게시판 매상 많이
올려 주세요. 열심히 따라 댕길께유...

마음속에 초콜릿도 달콤할것 같습니다

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게시판에서 마주쳐도
테이블 마주 보고 대화하는거
같구요.

짧은 댓글에 관심 나눠도
시원한 보리차 한잔 나눈듯 하구요.
언젠가 딱 마주칠때는 숟한 댓글들
머리속에 다 주술처럼 꿰여지더만요.

조석으로 드나들면서 오가는 님들속에
시간이 여의치 않을때는 가능하면
심야 마당이라도 밟아야 좋은 꿈을
꾼답니다.

글 냄새를 통해서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선배님의 말씀이 홈을 바라보는 저의
견해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아싸 !~~~~~~~ㅋㅋ

별님언니가 오니까 좋지요.
언니가 김천임지를 하실때는
축복받고 가장 아름다운때 !~
주체님 자주 찾아주시고 !~
꽃보다 아름다운 신부였지요.
언니는 세월이 30년 지나도
저를 늘 중학생 정도로 기억하겠구요...
뭉치면 산다는 순리를 엮어서 내일을
기대합니다.

을님 사모님이 동참 해서 너무 기쁩니다.
정현님 ...초코렛좀 보내주오......일본 초코렛이 맛이있지아마
은제 서울오려나..모두들 기다리는데 먼데서 내가 왔으니 이제 한번은 같이 모여야지.

가만보니 여기선배들인 은근히 외로우신 분들 많은것 같어요.
심정 세계가 아니면 못 느끼는 아름다운 느낌이 있습니다..

가족이 많아도 살림살이가 변변치 않으면 부모 마음은 별로 편치 않습니다.
형제 자매가 많아도 그중에 싹싹하고 다정한 자가 없으면 냉기가 가시지 않고 집안이 펴 나가지를 못합니다.
다행이도 우리 홈엔 일찍부터 정현 자매님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었으니 훈훈한 온기가 돌고 있는가 봅니다. .
우리 홈에 들락거리는 분들은 모두 정현 자매님 사랑과 자랑이 떠나지 않으니 괜히 딴소리 하다가는 왕따 당하기 십상입니다.
얼굴은 몰라도 글 냄새를 통해서 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나에게도 정현자매는 자랑이됩니다.

화창한 주말 아침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함께 일하는 보좌관 이름이 떠네요.
순간 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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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마도쿄 교구로 오세요?
넹 !~
어떻게 갑자기 ...
이 동네 답은 ㅡ하이 밖에 없으니
한번도 간 적이 없는 교구장님의 핸펀번호를
적어서 통화끝에 부인부장님과 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업무 지시받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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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교회는 전국적으로 부흥회 집회를
릴레이로 하고 있습니다.
동분서주하시는 총회장님의 일정속에
하늘앞에 효도를 다 하는 일본교회가 되고져
몸부림 치는 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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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교정분을 받아들고 / 심야 인터넷 회의안을
챙겨서 본부로 날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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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회장님
홈페이지 활성화와 한,일 교류를 활성화 하시고져
정성을 많이 들이셨지요.
회장 임기가 끝나면 비워 놓는 자리가 아니라
여상하게 오시면 좋겠어요.
회장님 댓글이 보이면 얼마나 반가운데...
잠수하지 마셔요. 넹 !~~ ^^*
몇해동안 가정회 임원, 지회장님들께서 합심하셔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자주 자주 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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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언니 !~ 잠수할까봐 조마조마 하는 꿈 생각해서
자주 오셔유.

안목사님 ~ 며느님 ~ 수련 보내시고 애 쓰십니다.
곧 귀가하나요? 고맙습니다.

이재홍 목사님
누군가는 재롱도 떨어야할거 같아서
제가 자처했습니다.

존형 홈지기님 !~
이름표 붙이려니 햇갈려요.
다 오라버님이시고 선배님이시고 사랑할 님들이십니다.
욕심이 많아서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고 싶은
꿈입니다. 메렁 !~

명렬오라버님!~
여동생 일본에 보내시고 동생 바라보는 시선으로
늘 지켜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이소.

멋진후배님
좋은정보 바렌타인알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전한다는건 따사하고 아름다운일일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고 주변의 화동이 되시는 우리 정현님
등어리 싸악싸악 쓸어주고 싶습니다.

바쁜 시간에 잠시 다녀갑니다.

정현님 여기에는 외간남자 없어니 맘놓구 초콜렛 마니보내주이소!
정현님 여기에는 정현님을 짝으로 생각는 맘좋은 신사숙녀들만이
정현님 만나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남촌의 하늘길 바라보는이들만 우글우글합니다~~~~

오랫만에 우리들의 사랑방에 들어오니
정현 아우님의 흔적이 뚜렸이 남아 있네요.
쵸콜롓.. 잘 보고 갑니다.

이곳에오니 쵸코렛 맛본 기분이 납니다.
언제우리 홈 메니아들 한자리 만들어 쵸코렛 파티나
한번 하십시다. ^_^

쵸콜레,
지난 본체론 교육 때도 우리 교육생들에게,
일본에서 정성껏 보내 주신 줄 압니다.
먼 곳에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ㅣ^

다녀가신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어떻게 배달을 하면 잘 하는지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철없는 아줌마들도 많아요.

쵸코렛 받고싶은 철없는 남자들이 많아요....

올 해도 변함 없이 초콜릿이 날아 오겠지롱.
낭군님에게 이 소식도 전해주슈.

벌써부터 군침이 당기네.
초대회장님 행복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