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힘

새해를 맞이할때마다 가져보는 희망, 다짐.
올해는 얼마나 이루어 질지
얼마나 이룰건지
아마도 올해만은 다른해와는 비교할수없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뜻이 이루어져 가는 한해 한해니까요.
정초에 우리나라 위성사진을 보니 하얀눈이 내려 백호랑이가 되었더군요.
백 호랑이해에 백호랑이 지도라 ....................................

새해를 긍정적으로 맞이하시는 시인의 따뜻한 정신세계가 부럽습니다.

새해의 강렬한 에너지를 분출하시어
우리들 모두가 새힘받아 건강해지고
뜻대한 심정이 살아나서 천일국십년
승리의 한해로 보내자는 메시지처럼
시어의 뜻처럼 살겠노라 다짐합니다.
고맙고 감사한 내용대로 살겠습니다.

보다 새로운 한해로 출발하여
가는 날이 밉지않고
사랑스러워지도록
그 위에 다져져 희망찬 한해를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홈의 글이 차곡 차곡 쌓여져
보다 알차가는 느낌이 납니다
역시 여려사람들이 글을 올리니
다양한 정서와 문학성, 시사성을 가져보는 것같습니다
오시는 분 모두에게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1월도 중순으로 향하고 있네요.
50대엔 세월이 오50킬로로 달리고 60대엔 60킬로
70대엔 70킬로로 달린다고 했나요 ?
깨알같이 많은 날들이 언제 그렇게 지나가 버렸는지......
새해달력을 앞에놓고 또다시 많은 날들을 헤아려 봅니다.

님에 글처럼 새해엔 나에게 아니 우리에게 무엇을 주려나 기대해보면서......

새파랗게 젊은 한 밑천은 없을지라도
새월의 아품이 청순한 시심을 찾게 하신것 갔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끌어주는 강렬한 힘을받아 희망. 소망 이루시는 한해가되시길 기원합니다.

새 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황혼 빛으로 몰입하는
나는 아직도 18세 인가 보다

시를 접하면 설레며
자신도 모르는 무아지경으로
뛰어든다.

그 저 그냥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