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보급 860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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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보급 860권 완료
2008년 8월 공직자 명예퇴직을 하고 뜻한바 있어 남미 우루과이 선교사로 발령을 받고 우리부부는 선교준비를 마치고 2009년 3월12일 우루과이에 도착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던 중 6월1일 참부모님의 자서전 출판 기념을 인터넷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고 참부모님께서 전 축복가정들이 430권을 종족에게 보급하라는 지시와 전국 시군구 단위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축복가정들이 보급활동을 열심히 하는줄 알았습니다만. 지난 10.14 축복식에 우루과이 대표로 축복식에 참여하기위해 한국에 오게되었고. 축복식을 마치고 전에 근무했던 나주 남평 교회와보니 비어 있었지만 그동안 교회보관하고 있는 짐을 서울로 옮길려고 짐을 다 꾸려 놓고 당분간 이사하기 전까지 만이라도 선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우리부부는 매일 배 작업, 무 작업 , 인삼 작업등 작업을 하면서 일당을 받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너무 힘들어 하든 차에 광주교구에 문난영 회장님과 김흥태 목사님이 순회오시어 자서전 보급 간증을 듣게 되었고 지금까지 힘들게 노가대 일을 해온 것을 하늘앞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한국에 머무는 동안 참부모님 자서전 430권 책임을 다해야 겠다고 결심하고, 한국 식구들이 활동을 잘 안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모범적으로 완료해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하겠다고 생각이 되어 행사를 마치고 바로 나주교회에 들려 자서전 12권을 외상으로 가져다가 남평에 오면서 상가 몇 군데 들려 저녁 까지 활동을 하였으나 처음에는 별 성과가 없었다,
그러나 자서전을 무료로 무의미하게 아무에게나 무가치하게 그냥 나눠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밤잠을 설치며 밤새 고민 한 끝에 결론이 평소 잘 알고 있는 분들을 일일이 가정 방문을 하여 자서전의 발간 취지와 참부모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하루에 3-4권씩 책값을 받고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목표는 430권 정하였으나 그 목표는 나에게 무리였다. 나를 믿고 평소 잘 아는 사람은 두말도 없이 책을 샀으나,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은 설득하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 얼마동안 그렇게 가가호호 방문으로 시작한 자서전 판매가 이렇게 해서는 안되 겟다고 생각하고 우선 먼저 내가 태어난 고향인 영암(망호리)에 종족과 선후배를 중심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매일 2-30권식 무거운 자서전을 손에 들고 등에 지고 가가방문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기동력이란 수단이 전무한지라 초창기 어릴 때 계몽활동으로 생각하고 고생을 하드라도 걷고 또 걷기로 작정하고 매일 2-30키로 거리를 걸어 마을 마을을 다녔고 때로는 책 한권을 팔기위해 두세 번 집을 방문 한 적도 많았고 무려 5시간을 일을 도와주면서 책한권을 팔기도 했다,. 하루의 목표량을 달성하기위해 밤 9시 10시까지 밤 늦도록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계획한 날자에 맟추기위해서 단잠을 일깨우고 새벽에나와 친척집을 방문하기도하고 식사시간을 거르면서 하루 한끼로 밤듯게 까지 활동한적도 많습니다, 한편생각하면 바보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이번 자서전 판매만큼은 가 장 어려운여건 속에서 나로서는 직접 참부모님의 심정을 깨 닳고 느끼고 싶었고 해야겠다는 사명감과 불타는 심정 하나만 가지고 하루 3만원을 벌기위해서 배적업 무작업 인삼밭에서 새벽부터 해질때까지 일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힘든줄 모르고 매일 매일 최선을 다했다 . 그런데 희망과 용기를 준것은 고향 경주 이씨 친척들이 18권의 자서전을 한께 번에 사주셨다, 그날의 감격은 평생 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영암군 전 면단위 에 적어도 20-30권 판매는 가능함을 보여 주게 되었다, 그런데 혼자서 기동력도 없이 매일 매일 활동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자서전 무게가 나에게는 매우 힘든 무게인지라 고민하던 중 영암교회 나온지 2개월된 젊은 청년이 <김 필현 >나를 돕고 싶다는 것이다, 책만 들어준 다면 가정 방문은 쉽게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 청년 식구의 도움으로 마을,마을을 방문하면서 30권으로 날이갈 수록 늘어가기 시작하였다, 아침부터 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14일간의 기간 동안 430권의 자서전 목표는 생각 했던 계획 보다 훨씬 빨리 마치게 되었다, 물론 나 역시 열심히 뛴 점도 있었지만 그동안 영암교회 자서전 맨매를 위해 120일 특별정성을 드리고 그 정성의 기반위에 많은 힘을 주신분은 영암교회장님 두 내외분의 지극정성과 뜨거운 격려가 나를 신이 나도록 틀림없이 하실수 있다는 용기를 준 것이기에 고향 교회에서 조 중근 ,이 경란 선배가정 이 먼저 자서전 영암-1호로 마치게 되었다,
영암에서 활동하는 기간에 2회에 걸처 꿈을 꾸었습니다 한번은 큰 코키리 두 마리가 나를 태우고 몸을 흔들어 무서워서 굼을 깬적이 있었고 또한번은 집에서 상상할수 없는 큰 구렁이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 가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이 것은 꿈이 아니고 계시다 . 힘들고 시간이 없지만 처음 맘먹은 2차 자서전 보급을 계속 하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기어코 해내고자 하는 끈기와 매일매일 자서전 판매기록장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430권으로 끝나지 않고 이제부터는 지난 8년동안 시무하던 나주 남평 <남평교회>에서 활동했던 기반을 터로하여 장성기 2차 자서전 판매할 결심을 하고, 2009년이 다가기 전에 860권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과 함께 마음을 먹고 전국에 살고 있는 형제나 친구 혹은 그동안 우리와 인연 맺은 많은 분들을 일일이 기록하여 우편으로 혹은 전화로 연락하니 좋은 반응이 나왔고 살을 여위는 눈보라 영하의 날씨도 마다않고 매일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열심히 하다보니 장성기 430권도 어느듯 끝이 보이드군요 마즈막 8권을 남겨놓고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이브날 엤날에 살았던 광주 진월동에 가서 판매하면서 전에 많이 이용했던 제과점에 갔더니 정신 없이 바쁘더군요, 그렇지만 염치불구 하고 자서전을 소개했습니다. 돈대신 게익을 달아했더니 서슴없이 10원 상당의 케익으로 가져온적도 있습니다 . 이곳 나주 교회<남평>에서도 12월25일 부로 자서전을 나주권 1호로 판매하는데 승리하엿다, 우루과이 선교사로서 한국에 10월 14일 특별 축복식에 참석한 은혜와 함께 860권의 자서전판매 선두에 서게 하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잊지 못할 일은 판매기간중에 꿈속에서 아주 큰 두 마리 코끼리 등에 나를 올려 무등을 태운 꿈을 꾸었고 . 또한번은 집에서 큰 구렁이 한 마리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꿈을 구얷는데 이 꿈들은 내가 맘먹었든 장성기 430권을 포기 하지않고 끝까지 승리하라는 계시로 믿고 어러운 역경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매일매일 쉬지 않고 활동을 하다 보니 하면 된다는 점과 이번 자서전 판매를 놓고 모든 내 개인의 일들을 뒤로 미루고 오직 2009년도의 한해를 최선을 다한 후회없는 한해를 마무리 하기위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우루과이 선교사의 역할을 이곳 한국에 와서 잠시 머무는 동안 열심히활동 했던 기억들을 일생에 두고두고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처음에는 3,4권의 적은 판매가 날이갈수록 7,8권 때로는 18권,20권으로 날이갈수록 성과가 높아지기 시작하여 매일 매일 활동했던 그날그날의 기록을 일기를 통하여 기록하고 어느곳에서는 3시간 동안 그집에서 일도 도와 주고 겨우 5,000원을 받아들고 하루종일 굶어가면서 저녁 늦도록 활동하고 교회에 돌아오면 입이 부르트고 입이 쓰기도 하였다,그러나 목표를 정한 나에 계획 430권을 생각하면서 간절히 하고자 하는 나를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신 교회장님의 기도와 위로의 격려가 나를 더욱 지치지 않도록 하셨다,밤 늦도록 상가를 방문하다 보면 하루종일 말을 해야 하니 혀가 굳어 말이 채 나오지 않아 헛소리 를 나올 적도 있었으니 매일 매일 기록을 적은 지면에 다 수록 할수 없지만 이번 자서전 860권 을 전한 한명 한명 을 머릿속에 기억하면서 그분들께 는 더없는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활동하도록 도와주신 권 남순 권사님 ,을 비롯 주위 분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이번 활동은 이번 860 권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앞으로 서울로 이사하여 우루과이 선교 나가기 전까지 3차 장성기로 이어 계속하여 1290권의 목표를 세우고 2010년을 맞이하여서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우리가정의 자서전 판매 활동이 자서전 판매에 산 교훈이 되어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축복가정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모든 축복 가정들이 430권의 자서전을 전 국민에게 참 부모님의 자서전을 알려서 지난 총선에 참패했던 참부모님의 한을 풀어드리고 앞으로 닦아올 선거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국민에게 자서전을 보급하여 참부모님을 알리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되며 이해가 가기전에 전축복가정이 참부모님 바라시는 430권의 자서전을 모두가 승리하였으면 합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에 잠시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 고향인 영암에서 2차로 나주<남평>지역권에서 승리하여 참부모님 께보고할수 있는 기회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통일세계에 투고합니다,
2009년 12월 30
남 미 우루과이 선교사 조 중 근 , 이 경 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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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님의 댓글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분들에게 힘이 되실줄 믿습니다.
본부교회는 7 개 지역이 있습니다.
12월 말까지 40가정 완료 목표 였는데 52 가정이 해냈고
식구 합산 40065 권
그중에 제가 1 지역 여성 담당 인데 12월 말까지 13가정이 완료하여
기타 합산 7450 권으로 제일 지역의 힘을 발휘 했습니다.
그중1,8 가정은 조규성 가정 조인권가정 오덕환가정이 완료했으며
보급하면서 돈을 받는다는생각은 못하고 고맙게 받아만 줘도 감사하다 했는데
조중근 선교사님 대단 하십니다.
섭리는 그렇게 천일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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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