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사연

옛 토담집에서 흙에뭍혀 꿈을 가꾸며 살아가는 촌부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군요.
흙을 사랑함인지...
태어난 환경 때문인지...

아직 5학년 아랫 클래스인데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소서!~ ㅋㅋ

정현씨
사이버 공간에선 글이 생명이요
숨쉬는 호흡인 것을
왜 궁시렁거린다 생각하겠습니까
사볍연수원에 있는 저희 둘째딸 이름과 같아
딸을 보는 것같은 착각을 느끼곤 합니다
좀 나이많은 딸 같지만

생동감잇는 글귀를 보노라면 젊음을 찿는 것같애
너무 좋습니다

조선생님
항상 좋은 마음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목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 주시는 싯귀에 취해
푹 빠져 봅니다.

소시인님!~

제 댓글이 궁시렁 거리나요?
그저 하늘같은 선배님이 말씀하시면
그렇사옵니다. 이렇게 다소곳해야 하는디
제가 범띠라서 그게 잘 안되는 과목입니다.

손 들고 서 있을까유... ?

들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동심의 꽃
샛노란 예쁜 꽃 !~
.
.
저도 샛노란 꽃 모양이 먼저 보였구요.
.
.

뒷 모습까지 아낌없이 놀이감이 되어주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가는 과정까지
눈여겨 봤시유.... 캄사 !~

민들레 잎과 노란 꽃을 위주로하여
노래하였습니다
우리 문정현씨는 노란 꽃 열매인
하얀 씨앗을 그려
주셨습니다

모든 사물을 보는 관점이 각각 다르듯이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기쁨이
각자 달라지는 것을
알겠습니다

나에게 주신 달란트 정현씨에게 주신 달란트
각자의 몫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여
삶의 인친표가 완성되도록..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 홀씨는 어디든 자리잡으면
꽃을 피우고!!~ 새로운 신천지를 향해서 비상합니다.

물 한모금 뿌려주지 않아도 자생하는 꽃!~
들꽃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동심의 꽃!~
꽃 모양도 뉘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탐스럽고 샛노란
예쁜 꽃이라 모두가 좋아들 해요.

생명의 신비를 느껴보는 단뽀뽀!~ 마지막 한 순간까지
꺾어서 후!~ 하고 불어치면 흩날려 기쁨까지 주고 싶은
아낌없는 모습까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