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회(교회장 ;박구용)원구피스컵개업식때 찍은사진

조항삼 형님 안녕하십니까?
청평에서 형님 너무 너무 반가왔읍니다.
존경하는 조항삼형님 죄송합니다.
손자와 며느리가 수련소 들어갈 시간이라고 손주에게 손흔들어주느라고 형님의좋은 말씀 듯다말고 가서 죄송했읍니다. 형님 오늘을 가지모종을 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쁜 보은군 수안면 김상진장로와 어쯔꼬 한일가정 밭에가서 일을 도와주고 왔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몇년동안 안나온 식구집도 두집이나 가보고요. 축복대상자도 한명 찿아냈지요. 꼭 축복을 받겠대요.
6000가정자녀 딸 키 175 정말 예쁜 딸이 있는 집도 심방 갔다오고요. 신나는 하루였읍니다.
형님과 만나고 이튼날 훈독회 7명 참석하고 청평 수련원 철죽정화제도 14명 다녀왔어요. 정말 신바람 나요.
그동안 보은에도 권사장로 집사 임직식이 없었어요
다음주에 집사장로 권사 임직 왕창 52명에게 복을 왕창 줄려고요. 준비 다 했읍니다.
오늘 문답식 모두 했어요.
형님 목회 진작 시작할걸 그랬어요.
내신앙이 무럭 무럭 자라는 기분이어요.
형님의크신사랑 있지않고 최선을다해 전도하겠읍니다.
형님 건강 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2009. 5. 3.

1800가정, 보은교회장 박구용올림

신명나는 한마당을 상상해 봅니다.
청아캠프에서 사진으로 본 모습을 되살리며 상봉하는
순간 무척 반가왔습니다.

사모님께서도 미인이시며 아주 인상이 좋으시더군요.
깜짝 상봉을 하고 몇마디 대화를 뒤로한채 떠나는 모습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5월 5일 총회 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