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동학제와 아름다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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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은군에서 천도교중앙총부(천도교교령; 김동환)와 북실 청년회 주관으로 2009년 4월18일 토요일 (포덕 150년4월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115주년기념 보은군보은동학공원 야외 무대에서 300여명이 참석,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9년 4월18일 토요일 동학농민 기념공원에서보은동학제는 이번이 제 7회째이다.
이날 홍지영의춤 오감은 많은 청충으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안무및 감독으로 출연한 홍지영은 청주대학교무용학과를 졸업, 한양대체육학 박사를 수료,청주대,공주교대, 한성대,목원대, 종합예술기독대등에서 강사를 역임한 청주시무용협회 회원이다.
공연은 푸리와 태평성대 ,회상을 공연했다.
이날 보은교회장과사모, 마리꼬 부교회장과 식구들이 참석 보은군의 행사를 널리 알리고 보은군 천일국 다문화가정 사물놀이 공연을 내년도에는 위령제에 맞는 장구와 북등 동학의 뜻을 되살리자고 했다.
식전공연으로 보은읍풍물놀이패의 풍물패 공연과 홍지영의 살풀이춤이 있었다.
주모의;식이 110시 30분-11시 10분까지 있었다.
추모의식은 국민의례, 청수봉정, 김윤식씨의 동학혁명군 12개조폐정개혁안낭독, 추념사, 추모시낭송, 분향, 동학혁명군추모가합창, 심고, 추모공연 오감 홍지영 무용단의 공연이 있었다.
오감 무용단의 태평무와 살풀이춤,놀이굿,여인춤(입춤)등은 행사를 더욱 빛나게했다.
보은동학제는 보은문화원과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후원하는 행사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혁명유족회, 보은생활체육협의회,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장안동학농민회, 보은군풍물놀이연합회가 참여하는 보은군의 큰 행사였다.
보은군 가정교회 천일국다문화가정사물놀이공연단도 앞으로는 보은군대추축제와 각종행사에대거 참여 참부모님의사상과 통일원리를 널리 펴는데 동학운동이 활발했던 보은에서 천일국운동이 활발할것이라고 박구용보은교회장과 식구모두는 은굳은결의를했다.
천일국다문화가정사물놀이공연단단장 구본명은 (54세, 6500가정)2009년4월15일자 대추고을소식신문에만능 재주꾼 구본명 주제로 본명이 본명입니다라는 기사제목으로 보은교회 다문화가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구본명단장은 탁구 테니스 베드민트 배구 골프까지 못하는것이 없는 만능 재주꾼으로 소개 되며,풍물은 물론이고, 성대묘사, 민요 잣사작곡까지 못하는것이없는 만능 재주꾼이다.
4월18일 에도 소소되어있는 학교학생들과체육대회을 참석학생들을 지도 하기도하는 다문화가정이다.
이제 보은군 가저교회에서도 충북에서 제일가는 공설운동장에서 몇만명을 모아놓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사물놀이를 하여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것이 소원이라고 하며 보은교회 식구들 모두는 천정궁에가서 사물놀이 하여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소원이라며 예배전과 예배후에 사물놀이 연습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보은군천일국다문화가정연합회장도 보은교회 6500가정 미유끼 권사가 맏아 수고하고 있다. 이번4월28일에는 서해안 꽃방람회에 보은교회 다문화가정식구들모두가참석해 대형 뻐스 1대로 로 문화체험을 갈 계획을 하고있다.
*. 동학혁명군12개조 폐정개혁안은 다음과같다.
1. 동학도는 정부와의 원한을씻고 시정에 협력한다.
2. 탐관오리는 그죄상을 조사하여 엄징한다.
3. 횡포한 부호를 엄징한다.
4. 불량한 유림과 양반의 무리를 징벌한다.
5. 노비 문서를 소각한다.
6. 7종의천인 차별을 개선하고, 백정이쓰느 평량갓은 없앤다.
7. 청상과부의 재가를 허용한다.
8. 무명의 잡새는 일제 폐지한다.
9. 관리채용에는 지벌을 타파하고 인재를 등용한다.
11. 왜와 통하는 자는 엄징한다.
12.토지는 평균하여 분작한다.
위내용을 듯고 6500가정 마리꼬 보은가정교회 부교회장 마리꼬는 아직도 한국민의정서에 일본인을 미워하는 감정이 있으니 참부모님께서 한국인과일본인을 많이 축복가정을 많이 축복시켜주어 원수의 나라를 아내와 남편 관계로 만들어주신 참부모님의 크신 은헤에 감사 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마리꼬 보은가정교회 부교회장은 하나박에 없는 귀한 2세딸을 집옆에 보은읍에있는 초등학교를 두고도 한필가정 이 관리인으로 있는 속리산에서 산골로 20분이나 더가는 시골교회로 1학년이 하나박에 없는 학교에 보내고 있다.
덕분에 친구가 없던 한필가정 2세 자녀들은 1학년 후배 한명이 생긴 격이다.
한필가정 2세가 외롭지 안게 1시간씩 데려다주고 데려 오면서 초등학교를 집옆에 두고도 멀리 학교를 보내는 아름다운 보은가정교회의 참사랑으,ㅣ 이야기를 보은동학농민혁명군위령제와 함게 전했다.
보은가정교회(교회장 박구용)의꿈은 100명이 넘는 사물놀이 단원을 만들어 참부모님 앞에가서 참부모님이 기쁘시게 멋지게 공연하여는 것이 꿈이다. 보은가정교회 천일국사물놀이공연단은 천인선문대 국진님특별집회때 공연한것처럼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불러 주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공연을할 준비가 되어 있읍니다.
내일이라도 불러만 주시면 20명 이상은 지금도 달려가 참부모님을 기쁘시게 사물놀이 공연해드릴 주비가 되있읍니다.
<충북 > 보은가정교회장 1800가정 16회 박구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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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용님의 댓글
정해관형님, 조항삼형님 항상 큰 가르치심과 격려의글 감사드립니다.
이순히 문정현님 격려와 응원의글 감사 합니다.
12시에 명령받고 오후4시에 옥천에가서 13명이 보은에서 출발 대형뻐스로 보은옥천 영동 모든 식구님들과교회장님들과 함께 축구구경 갔다 왔읍니다.
신나게 응 원도 하고 왔어요. 응원하니까 땀이 뻘뻘 나더군요. 신바람나는 하루였읍니다.
군대생활할때 5분대기조 입니다. 모여 하면 쫙 모이는 통일 식구님들 위대한것 아닐 까요.
존경하느 형님들과 이순히 문정현님 글에 감사드리며 편지글을 올렸읍니다.
2009.4.21.
보은교회장 박구용올림
조항삼님의 댓글
생각납니다.
대추고장이라서 비바람 불면 수확이 떨어져 혼수 준비에
차질이 생길 것을 걱정해서 랍니다.
보은하면 유서 깊은 고장으로 많은 설화를 간직한 지역
이기도 합니다.
박구용 교회장님의 사기충천한 모습에 1800가정 형제들은
넘치는 기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꿈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을 인용합니다.
Main project는 목회임이 당연하겠지만 부차적인 덕목에
혼신의 열정을 쏟으시는 그 신명나는 하루하루가 꿈의
현실로 채색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꿈이 성취되도록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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