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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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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 리***

작년 11월 15 일 당회장(형진)님 께서 섭리 발전을 위하여

그룹별 여성회를 결성 하셨다 .

제 3 그룹은 50 대 후반 여성으로 조직 되었으며 명단에는 방문자 까지 합하여 61 명 이였으며

선거를 통하여 부족한 제가 그룹에 여성회장이 되었어요.

각 그룹은 각각 상징하는 꽃 이름으로 명칭 하나씩을 지었죠.

백합 ,장미, 아이리스,에델바이스,민들레, 등

나는 의미 깊은 꽃들을 상기 했어요.

천일국 섭리에 천복궁을 향하려면 황금빛(돈) 꽃을 상기 했으며 ,

21 만 머리수를 헤아리려면 전도를 많이 해야 하는데

그게 쉬운일 아니라

꽃중에 개나리는 휘묻이 번식으로 꺽어 심으면 싹이 솟으니 번식이 쉬운꽃 ,

우리 원리가 부모님에 의해 한국에서 나왔는데 개나리 또한 원산지가 한국 이라네요.

천복궁 울타리에 개나리가 휘드러지게 피는날(만개) 까지

아~니 개나리 만개 시키기 위하여 남은 삶을 살고 싶은 솟구치는 충절을 다 하고자

다짐 하며 들렼에 활짝핀 개나리가 반가워 봄 맞이 갑니다..

4월 8 일 고 종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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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고종우님의 댓글

이틀동안 외출 했었네요.
무창포에서 평화대사님들 포럼 세미나가 있어 종단여성대표 들 모시고
박신자씨와 함께 도우미 하며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댓글 올리고 가신님들 복 하나 더 받으세요.
파란 잎파리 비집고 고개미는 새싹들 보며 생기 얻으십시요.

문정현님의 댓글

알았습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이곡이 제 수준입니다.
.
.
개!~ 나!~ 리!~ 우물가를 찾으셨다고랴!~
우하하하 잘 하셨어요.
백점 만점 !~~~ 표정관리 해야겠습니다.
우와 즐거운 댓글공양!~ 고맙습니다.

소상호님의 댓글

개나리
아무리 귀찮게 굴어도
아무리 천대를 해도
싫다 좋다 말 한마디 없이
조용히 제철을 맞아
샛노랗게 피어 손짓을 하면서
어릴때 때때옷 입던 날
떠오르게하는
너의 고운 노란 모습

그 옷을 벗을 때면 산과들이
파랗게 옷을 갈아입고
너를 맞는 둘러리 되어
파란 초록색 저고리로 갈아 입혀준다
겸손과 서민의 마음을 대신하는
그 고마움에
이웃의 풀과 나무가 아껴주고 다듬어주는
감사의 덕을 갖게하기에

개나리
너는 우리의 이웃이며
우리의 동심을 갖게하여
본연의 세계로 안내하는
봄날 천국의 길잡이 일 것이다







parksinja님의 댓글

우리 개나리 모임 시작 할때 부르는 성가는 바로...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따다 물고요...
개나리때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그런데..
성가부르자고 이옥용회장님이 그러시길래
나도 모르게...
개나~아~리~~~~우물~을 가에..
해서 한바탕 ㅋㅋㅋㅋㅋ
했시유!

정해관님의 댓글

손자, 손녀들도 친근해 할 '큰 일 낼' 이름의 모임이군요.
혹시 단가를 생각해 보신다면, ??? 좀 늘어지기는 해도...
[개나리처녀]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해 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넘어 소모는 저목동아
가는길 멀다해도 내품에 쉬려마



조항삼님의 댓글

화사한 개나리꽃을 보면서 부인회장님을 연상합니다.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은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등 여러 꽃들이 열거되지만 그 중 개나리를 영춘화(迎
春花)라 한답니다.

홈을 단장하시느라 봄꽃으로 방을 밝히시니 한결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매일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 늘 신비하고 경이로운 빛이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
같은 환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매순간 삶의 절정을 만끽하며 살고픈 욕망이 솟구칠 때도 있습니다.
섭리의 봄에 편승하여 동분서주하시는 부인회장님의 봄소식에 기분이
붕 뜨는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우리집 인근에 있는 개나리를 옮겨 봐야는데 틈이 나지를 않습니다.
소상호 시인님께 선사한다고 소문만 내고서리...
출장 다녀와서 살짝 올려볼께요. 근데 한국의 개나리는 대단하게
우람하네요...... 우와!~

개나리 여성회 !!~~ 축하를 드리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스카프 챙겨서 갈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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