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수기]

아음다운 울진에서

박구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1,000 조회
작성일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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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홈페이지 천일의창 교회소식 천일국 현장의소리에 보도된 대구경북소식을 1800가정회원 여러분게

소식전해드립니다 2009년도에도 1800가정 임원진과 회원여러분 복많이 받으십시요.

2008.12. 26. 아름다운 울진에서 1800가정 , 성화16회 , 울진교회장 박구용 올림

대구경북교구 (교구장 이명락)는 2008년 12월 23일 경상도 성주 가야산 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7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서대구교회 이대주 목사의 사회로 '2008 공직자 송년회 및 회갑연'(이하 서기홍 목사, 신일균 목사, 문재균 목사, 이무환 목사) 네 분의 회갑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개회식에서 이명락 교구장은 '2008년 대구경북교구 목회자여러분 부부가 한 해 동안 수고 했습니다. 몇 일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자.'라고 격려하며, 대구경북교구 32곳 각 교회의 년말결산 보고회를 갖는 자리에서, 2박3일 수련생 배출 실적과 헌금상황, 식구현황 매주의 주간 보고 및 매월 및 2008년 10월 12월의 행정수행 능력, 등을 일일이 체크하며, 모범활동을 하는 교회는 칭잔을, 아직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교회를 위해서는 2009년에 더욱 열심히 하자고 격려를 하였다.

보고대회에서 경북 영천 교회 이성태 교회장은 영천교회 뒤에 살고 있는 천도암 보살이 꿈을 꾸었는데 '촛불 3개가 우연히 꺼졌는데, 또 다른 방에서 기도하니 3개의 촛불이 또 꺼졌다. 또한 이가 빠졌다.'는 등의 영적 현상을 이야기 하며, 아들에게 영이 붙어 영적 문제가 있다는 내용과, 영천교회의 김옥희 가정주부는 재혼을 하였는데, 전 처가 꿈에 나와서 계속 괴롭힌다는 현상 등을 이야기하며 많은 영적현상이 영천교회에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천교회는 지금은 70여명의 식구가 예배를 보지만 내년에는 3배가 운동을 하여 참부모님을 더욱 기쁘게 해 드리겠다고 하였다.

경산교회 문재균 목사는 ‘수련회 명상 시간에 저승사자가 잡으러 왔는데, 수련회를 시작할 때에 입회원서를 쓰고 수련을 받기 때문에, 저승사자가 잡아가지 못했다. 입회원서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하며 영적현상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천일국시대인 오늘날은 보이지 않는 무형세계의 선한영들이 직접 교회에 발전에 직접 협조하는 시대이다. 전도 목표를 높이 세워 2009년도에는 전도를 많이 하여 대구경북교구가 전국에서 가장 앞장서가는 교구가 되자고 영적인 현상을 보고하고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자.'며, 영계의 확실성과 영계의 실존 무형세계를 하늘이 직접 모든 사람들에게 깨우쳐주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서 영인체를 완성시키고 목회자 우리들은 식구들에게 본이 되는 생활과 유무형 실체의 세계에 대한 확실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수련회 이 후, 회갑을 맞이한 '신일균 목사, 서기홍 목사, 문재균 목사, 이무환목사'는 대구경북교구 목회자들을 대표하여 아름다운 사모들이 꽃다발을 받았으며, 귀한 꽃다발을 받고 케잌커팅을 하며 소감을 말할 때, '이렇게 대구경북교구공직자 여러분들이 회갑을 축하해주니, 생애에 가장 기쁜 날'이라고 밝혔다.

여러 후배 목사님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더욱 후배들을 아껴주고 젊게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여러 후배들이 단상에 나와 축하의 말과 박수를 보냈다.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자고 결의하며 회갑을 축하하는 노래자랑 시간도 갖기도 하며, 이명락교구장과 대구경북교구 목사들 모두는 '전국 최고의 교구를 만들자.'는 결의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송년회 및 회갑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구 경북] CIGn 박구용 기자 guyong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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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박구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12.30 21:33

안녕 하십니까 ?
고종우님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
항상 격려의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08.12.30.
울진교회장 박구용 올림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12.29 07:48

목회자님이 홈에 은혜를 가득 담아 놓으셨습니다.
한해동안도 정말 수고가 대단히 크셨습니다.
여기서 뵈우며 인사를 드립니다.
역사의 선두에서 진군 하시는 소식 자주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벅찬 심경으로 살기로 다짐 하며 돌아 섭니다.

박구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12.28 09:47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세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2008. 12. 28.
아름다운울진에서 박구용 올림

조항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12.27 23:31

박구용교회장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울진의 오순도순 깨가 쏟아지는 실황을
실감나게 묘사하여 홈을 휘황찬란하게 밝혀 주심에
기분이 고조됩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며 살자고
약속은 하지만 작심삼일일 때가 많습니다. 세파에 휩싸
이다 보면 쓸데없는 것이 입력되어 멀미가 날뿐더러
용량이 떨어지기가 일수랍니다.

교회장님의 울진소식을 접하면서 전국에 형제들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름다운 보고를 소상히 하여주심 재삼 감사합니다.
보다 순결한 눈과 맑은 마음으로 처해진 위치에서

빛나는 노력을 하도록 욕심을 내보렵니다. 아주 !

정해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12.27 23:20

여기저기서 이제는 '원로'대우를 받아야 하는,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지난 세월의 덧없음을 느껴야 하는 그런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 입니다.
해 놓은 일 없이 원로로 뒷전에 물러나야 하는 안타까움도 지난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도 없지 아니한데,
공적인 길에서 오랜 기간 수고하시다가 회갑을 맞이하신 분들은 존경과 칭송을 받아 마땅한 일로 '축하' 드립니다. 남은 생애도 하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