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여름 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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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가정 여러형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본 글은 1800가정박구용의 부족한 방학숙제공부한내용입니다. 앞으로 공부 많이해서 좋은글 올리겠읍니다. 많은지도 해주십시요. 소요산이있는 동두천에서. 박구용 올림
통일 조직신학 개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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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교수 : 마스다 요시히꼬
*. 리포트제출자: 박구용
*. 제출일자 : 2008. 6. 26.
*. 학과 : 목회학과 참부모학 전공 3학기 박사과정
1. 서론 2. 본론 1. 조직 신학이란? 2.신학을 연구해야하는 이유? 3. 신약과 구약 성약의 말씀 연구 3.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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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통일조직 신학 개론에 대해 종교 학자들의 견해를 논해보고, 통일 조직신학개론 관점에서 본 소논문을 논해보고자 한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훌륭한 신학자요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의 『기독교강요』를 읽어보면, 한 편의 신앙 간증집이나 설교집을 읽을 때처럼 감동이 있다. 그는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기독교강요 최종판을 심혈을 기울여 썼다고 한다. 즉,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 앞에 설 그날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썼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칼빈은 젊은 날에 이미 각종 질병(편두통, 폐결핵, 위장병, 좌골신경통, 통풍, 치질 등)으로 건강을 크게 상실하였는가 하면, 결혼하여 4년이 지나서야 얻은 아들이 어미의 젖도 한 번 제대로 빨아보지 못한 채 죽어 버리고, 그 아들을 어렵게 낳다가 잃어버린 건강 때문에 아내도 결혼한 지 9년 만에 저 세상으로 먼저 훌쩍 가버렸기에, 그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였다. 그래서 칼빈의 신학과 신앙은 영광 중에 계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신령하고 깊은 사귐을 나누고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fatherly care)을 체감하는 것을 강조하였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리고 그를 만족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것을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으로 알았다.
필자는 최근에 태국에서 20년 간 신학을 가르쳐 온 선교사 한 분에게서 귀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완벽한 이론으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있고 사물과 역사를 보는 눈을 바꿔 버린 것은 진화론과 막스주의이다. 이처럼 거짓되고 역사를 왜곡시킨 것이 없으며, 이 이론은 세계와 인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실재를 무시하고 알지 못하는 이 이론은 그 체계가 완벽할지라도 인간의 삶을 왜곡시키고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서구의 이론 중심의 신학도 성령의 능력적 사역과 실제적 체험을 무시하고 성경과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편협한 논리적 이론만을 고집함으로써 성도들의 신앙을 왜곡시키고 교회를 쇠약하게 만들고 있다. 신학이 신앙을 섬기는 종으로서 성경을 좀더 깊이 있게 살펴 살아 계신 능력의 하나님을 실제적 삶 가운데서 만나게 하고, 그 하나님을 찬미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힘써 예배하는 가운데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사실상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그 선교사의 간증이었다. 그래서 그는 간곡하게 당부했다.“
조직신학을 배우는일은 배우 중요하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등 믿음의 조상들이 나그네 인생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방백” (창 23:6)으로서 세상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었고, 요셉이 애굽(Egypt)에서 종노릇하고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살았는가 하면, 모세가 시내산 광야에서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틈에서 40년의 힘든 세월을 보내면서도 권세있게 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과 권능과 동거 동행하심을 체험하며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삶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생명과 구원과 자유를 얻어 누렸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제자들인 갈릴리의 어부들과 살기등등한 유대주의자 바울이 교회를 세우는 데 크게 쓰임 받은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체험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회 역사상 어거스틴과 루터와 칼빈과 웨슬레 등이 교회를 위하여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들이 영광의 하나님을 체험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알았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과 자유와 신령한 복을 누렸기 때문이요, 또한 성령의 충만함과 권능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의 믿음의 조상들이나 신약성경의 예수의 사도들이나 교회 역사상의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과 영생을 얻으며 성령의 충만과 권능을 받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고 즐거워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믿음을 튼튼하게 세워 주는 것이 신학이다.
이러한 점에서 통일신학은 현대신학을 비판하고, 원죄론 과 기독론, 재림론 등 통일신학적 관점에서 조명해 본다.
2. 본론
1. 조직신학이란?
성경의 교리들을 성경 전체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자료들을 수집하고 종합 정리하여 연구하는 것이 조직신학이다. 그래서 조직신학은 성경을 완성된 계시(a completed revelation)로 보고 성경 전체를 한 권으로 종합해서 연구한다. 성경신학이 성경의 역사적 문법적 구조를 따라 개별적으로 성경의 진리를 해석하는 데 비하여, 조직신학은 성경의 논리적 체계적 구조에 따라 종합적으로 성경의 진리를 해석한다.
그래서 조직신학은 먼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무오한 규칙이요 신학의 출발점이자 원천인 성경이 어떤 책인가를 서론적으로 다룬다. 이것이 신학서론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존재 공동체(a community of being)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의 나라인 공동체 건설과 하나님의 권속들의 사귐과 섬김을 위한 공동체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살핀다. 이때 하나님의 작정, 창조, 그리고 섭리의 사역을 다룬다. 이것이 소위 신론이다.
하나님의 작정과 창조와 섭리 사역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다. 그래서 조직신학은 인간의 본질과, 인간에게 저주와 불행을 가져다 준 죄의 본질을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로서의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자아와의 관계 및 자연과의 관계와 관련하여 성경적으로 다룬다. 이것이 인간론이다.
인간이 죄로 인하여 비참한 상태에 놓이게 되자 사랑이 많으신 은혜와 공의의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죄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셨다. 그 해결책이 바로 속죄제물이시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에 신학은 죄의 해결책이요 영생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분이시며 그가 어떻게 죄 문제를 해결하시어 구원을 성취했는가를 다룬다. 이것이 기독론이다. 이상에서 열거한 신학서론, 신론, 인간론과 기독론이 신학의 뼈대에 해당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구원을 어떻게 성령이 내면적으로 성도들에게 믿음과 회개를 통해서 누리게 하는가를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로서의 이웃과의 관계, 자아와의 관계,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에 비추어 다루는 것이 구원론이다. 이 구원론은 죄 사함과 죄 씻음을 통해 죄를 이기고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는 바 구원의 감격과 확신을 주는 것이기에 신앙의 힘줄과도 같다. 그리고 이 구원이 은혜를 효과적으로 풍성하게 누리도록 성령이 사용하는 은혜의 외형적 방편인 하나님의 말씀(케리그마)과 성례(코이노니아)와 기도(디아코니아)를 통해서 갖는 하나님에 대한 예배, 이웃과의 사귐과 섬김, 그리고 믿음의 훈련을 다루는 것이 교회론이다. 이 교회론은 뼈대와 힘줄을 튼튼하게 하는 영적 훈련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하여 이 땅에서 이미 시작된 나라, 곧 죄용서의 은혜가 특징인 하나님의 은혜의 나라와 그의 재림을 통하여 장차 이루어질 영원한 나라, 곧 최후의 심판이 있게 되는 하나님의 권능의 나라를 하나님의 때 및 역사와 관련지어 다루되 인간의 죽음 이후 상태와 세상의 심판과도 관련지어 다루는 것이 종말론이다. 이 종말론은 죄용서의 은혜와 함께 이미 시작되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심판의 권능과 함께 아직 오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하게 이중적이다. 전자는 시작된 종말이요, 후자는 미래적 종말 또는 내세이다.
2. 신학을 연구해야 하는 이유
성경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와 바른 성경 해석을 위해서 신학을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성경이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성경을 살펴서 체계적으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컨대 성경의 중심주제인 하나님의 나라, 언약 또는 구원에 대하여, 그리고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교회에서 가르치기 위해서는 성경을 체계적으로 살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신학이 필요하다.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바르게 해석하여 효과적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기 위해서도 신학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참고, 마 28:19-20)
1) 그릇된 사상을 바로잡기 위해서
신학은 성경을 잘못 해석한 그릇된 사상들을 바로잡는 데 필요하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써 보낸 글을 보면 어떤 사람들이 믿음과 양심을 버린 것을 알고서 교회를 훼방하지 못하도록 징계하였다(딤전 1:19-20). 그들은 양심에 화인 맞아서 하나님이 제정하신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을 먹지 못하게 규정을 만들어 거짓 교리들을 가르쳤다(딤전 4:1-3).
또한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써 보낸 편지에 보면 육체의 부활을 믿지 않는 까닭에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다(고전 15:12). 그래서 바울은 예수의 부활과 성도들의 육체의 부활에 관하여 자세하게 진술한 바 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의 글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다(요이 7절). 요한은 그러한 이단들과는 상종하지 말고 철저히 멀리하라고 명하였다(요이 10-11절).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과 맞지 아니하는 인간적이고 육신적인 생각이나 가르침은 항상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롬 8:7)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신학을 연구해야 한다.
2) 확실한 교리적 지식을 위해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 주요한 교리들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신학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만 많이 읽고 묵상하면 신앙생활이나 구원의 확신을 위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신학을 연구하면 훨씬 더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유익하며, 신앙생활도 활발하게 열심을 내어 할 수가 있다. 신학은 신앙을 튼튼하게 세우는 종이기에 꼭 필요한 것이다.
3)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숙을 위해서
모든 종류의 불순종과 부도덕은 성경에 대한 건전한 가르침이 없는 곳에 있기 쉽다. 성경의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들이 음행하고 동성연애를 하며 청소년 성 매매를 하고 어린아이를 유괴하며 거짓을 물마시듯 말하고 부모를 거역한다(딤전 1:9-10). 반면에, 건전한 가르침이 있는 곳에 건전한 삶과 경건의 능력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딤후 3:16-17) 함을 알았다. 이로 보건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성숙하는 데 신학이 필요한 것이다.
3. 신약과 구약 성약의 말씀 연구
39권의 구약과 27권의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경은 사실상 한 분의 저자가 쓴 한권의 책이다. 그러나 1500여 년의 오랜 세월에 걸쳐서 여러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이 자기의 계시를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성경은 시대적으로 표현상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의 중심 주제가 동일하고 유기적으로 통일되어 있다. 성약의 말씀은 문선명 선생님이 선포 했다.
신약에서본 구약은 첫째,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이다.
신약에 의하면, 구약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벧후 1:21)기록했고, 그들이 기록한 글 자체도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다(딤후 3:16). 다시 말해서, 구약을 기록한 선지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이 기록한 글 자체도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다. 예컨대 다윗이 시편을 쓸 때(마 22:43; 행 1:16; 4:25), 또는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할 때(행 28:25-27)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했다.
둘째, 신적 권위가 있는 말씀이다.
구약이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임을 믿기 때문에 신약은 구약을 신적 권위가 있는 책으로 인정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경우를 보면, 사단의 시험을 받을 때 구약을 신적 권위가 있는 말씀으로 인용하여 사단을 물리쳤고(마 4:4, 7, 10), 사도들도 구약을 인용하여 신적 권위를 인정하였다(행 2:16-19; 15:15-18 딤후 2:19).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 곧 구약을 이루러 오셨다고 밝히 말씀하신 것(마 5:17-18)과, 그가 적극적으로 구약의 말씀을 순종하신 것(요 19:28-30) 등은 그가 구약의 신적 권위를 인정하였음을 의미한다. 또한 신약이 구약의 인물들이나 사건들을 아무 의심 없이 역사적인 것으로 인용한 경우들(마 19:4; 24:37-38: 눅 17:28-30; 요 3:14; 히 7:1-9; 고전 10:1 등)도 구약의 신적 권위를 증거하고 있다.
셋째,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책이다.
구약이 메시야인 예수를 처음부터 예언하고 있음을 신약은 인정하고 있다. 예컨대 창세기 3:15의 ‘여자의 후손’과 창세기 17:7-8의 ‘아브라함의 씨’를 메시야에 대한 예언으로 신약이 인용하고 있다(갈 3:16; 4:4). 마태는 그의 복음서에서 구약이 예수의 생애에서 성취된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마 1:22),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함이 이루어 졌느니라”(마 2:17-18) 등과 같이 표현하였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구약의 예언들이 자기에 대한 것임을 말씀하셨다(눅 24:27, 44-47; 요 5:45-47).
4) 구약의 완성으로서 신약
사도 바울이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라고 한 말은 이사야의 예언,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 도다”(사 49:8)라는 말씀의 성취이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고쳐 주신 것은 이사야의 예언인,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함이었다(마 8:16-17). 그리고 예수님께서 옥중에 있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하신,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4-5)는 말씀은 메시야의 오심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사 35:5-6)을 그가 성취하고 계심을 지적한 것이다.
이는 곧 신약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완성이요, 절정으로서 은혜의 시대임을 의미한다. 구약에서 준비되고 예언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시작된 시대에서 실현되고 완성되었다.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시는 마치 땅에 뿌려진 씨앗과도 같이 성장한다. 신약은 성숙한 구속의 나무이다(the full-grown plant of redemption). 이로써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가 신약에서 완성되고 절정에 이르렀다(참고, 히 1:1-2). 하나님의 최종적 계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어진 것이다(요 1:17).
5) 구약과 신약의 유사점
첫째, 구약(옛 언약)과 신약(새 언약)의 으뜸 되는 일치점은 성경책의 제목이 보여 주고 있는 대로 언약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 때,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7)고 하신 이 말씀은 모세(출 6:7)와 다윗(삼하 7:12-17; 시 89:3-4, 26-29)과 맺은 언약뿐만 아니라, 선지자 예레미야(렘 31:33)와 에스겔(겔 37:26-27)의 글에도 나타나 있다. 그리고 신약의 히브리서 8:6-13에도 인용되어 있으며, 예수님께서 자신의 흘린 피를 새 언약의 표징으로 말씀하신 것(눅 22:20)과,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 것(롬 8:15-16) 등은 이 언약을 두고 한 말이다.
둘째, 구약과 신약은 영생의 구원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언약을 맺으신 것은 그의 영원한 사랑에 근거하여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려는 데 있다는 점에서(fp 26:12; 신 39:29; 사 33:22) 신구약의 목표가 영생임이 분명하다(참조, 히 11:13-16).
셋째로,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다(요 8:56; 딤전 2:5-6). 신구약을 막론하고 영생을 얻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다른 곳에 결코 없다(행 4:12; 요 14:6).
넷째로, 구약과 신약에서 구원의 방편은 오직 믿음뿐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았고(창 15:6),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며(민 21:8-9), 다윗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롬 4:6-8). 하박국도 의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고 선언했다(합 2:4). 구약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 구원에 이른 것이다(참고, 히 11장).
신약에서도 보면, 사람들이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며 구원받는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다섯째로, 구약과 신약은 죄로 인하여 이 세상에 큰 고통이 생겨나고, 환경이 오염으로 파괴되며, 사망이 들어온 것을 다같이 밝히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여 죄와 사망을 이기고, 깨어진 인간관계뿐 아니라 만유의 질서가 회복될 것을 가르친다(사 11:6-10: 65:17-25; 엡 1:10; 계 21:1-7).
3. 결론
구약과 신약의 완성으로서의 성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논한다.
볼트만과 그 제자들은 실존론 적 종말을 주장했다.
어거스틴 이후 기독교는 시이저 와 그리스도에 의해 두 왕국설 이 왜곡되었다. 해방신학자 들은 하나의 왕국이 있을 뿐이고 또한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라고 했다.
통일원리 에서는 역사의 최종 완결은 인류에 의한 신의 본래 의도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계시록의 신천 신지에 대한 약속의 실천으로 종결지으려 하신다는 것이다.
새로오시는 주님은 참부모 메시아 구제주 재림주 평화의왕 문선명 선생님은 타락한세상에 중심인물로 오셔서 탕감조건을 세운 터위에 원죄세력을 깨트리는 하나님적 권위를 부여 받게 된다.
그다음에는 전 세계를 천일국의 세계를 많들어서 참사랑의 천일국 참가정을 많들어 하나님나라를 이땅 위에다 이루어 천일국 백성으로서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3대가 함께 천일국에서 사는 것이 본소논문 통일조직신학 개론 리포트의 결론이다.
2008. 6. 26. 목회학 박사과정3학기 박구용 올림
*. 부족한 "2008. 여름방학숙제"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회원은 100살까지 사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부 족한글 죄송 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 하겠읍니다.
2008. 7. 16. 소요산이있는 동두천에서1800가정 박구용 올림
관련자료
박구용님의 댓글
양영희님 항상 행복하십시요.
1800가정 사무총장님과함께 감사의글 답장을 보내드렸는데 이름표기가 잘못되어 사과 드립니다.
좋은 격려의 글을 주셨느데 이름도 똑바로 모르시냐고 하시겠 읍니다.
죄송합니다. 양영애님으로 쓴것은 오타로 양영희님의 넓은 마읍으로 용서해주십시요
날파리는 하루를 살고,
꽃은 열흘을 살며,
권세는 10년을 못넘기고,
인생은 100살을 못삽니다.
그러나
예술은 1000년을가고,
사간과공간은 무한하고,
사랑은 영원하다.
고 했읍니다.
참사랑은 영원합니다.
참사랑의 참자녀들 우리1800가정
우리의 힘으로 천일국을 많들어
2세 3세에게 천일국을 넘겨 줍시다.
양영희님 바쁘신 와중에도 부족한 지희 가정에
여러차레의글에 감사드립니다.
양영희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겠읍니다.
2008. 7. 20. 소요산이있는 동두천에서
성화16회, 1800가정, 박구용 올림
양영희님의 댓글
하셨스리라 생각 됩니다.
집집마다 자녀들의 축복 문제는 심각한 수의를 넘고 있는
이 시대의 예상치 못했던 아픔입니다.
구시대의 악 의 고리를 끈는게 그리 십겠습니까?
그래으면 하늘의 섭리가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겁니다.
절대적 신앙으로 실망 하지 말고 포기 하지말고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축복결혼으로 인도 해야지요.
지금같은 믿음으로 우리 모두 박구용 형제님의 사위감을
찾아주십시요.
홈식구님들 주변에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박구용님의 댓글
10월에 3세가 탄생한다구요.
시원할때 애기가 탄생하면 시원한때라 좋겠읍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생일이10월인데요. 10월달 정말 좋아요.
결실의계절 풍성한계절에 태여나면 복이있대요.
3세를 위해 정성 많이드려주세요.
그리고요. 외 손주도 있나 보지요 라고 질문 하셨지요.
저는 외손자 외손녀는 없읍니다.
딸이 선문대 2학년때인가 딸이 축복을 받았는데 둘이 마음이 하나 안된다고 이혼 했답니다. 딸 교육을 똑바로 못시킨 엄마 아빠 잘못으로, 반성하는 맘으로 살고 있읍니다. 재축복을 받쳐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선문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를 받아 교수를 하겠다고 2008.7 현재 이집트에 가서 아랍어와 영어로 한국어 가르키는 선생님을 하고 있답니다.
양영희회원님 마땅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재축복 받을 남자있으면 소개 하십시요. 우리딸은 오로지 희망이 교수이래요. 교수보다, 박사보다 더 중요한것는 3대축복을 이루어 사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양영희님 세상사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태어나는것과., 죽는것, 결혼은 내맘대로 안되고 하늘의 뜻이라지만33년을 살아도 마음이 하나안되 서로 노력하며, 인내 하며, 사는 세상인데 마음이 하나안된다고 이혼하는 딸자식을 놓고 많이 울었답니다.
축복이란 그렇게 서로 이혼하고 재축복받고 하는것이 아닌데요. 세속화 되지는 않는 것인지 걱정을 해 봅니다.
엄마아빠의 기도와 정성 부족으로 교육 잘못시킨 죄로 딸이 몇 달 살지도 않고 마음이 하나 안된다고 이혼했지만 자식 농사 많큼은 내 맘대로 안 되네요. 양영희님 가정에 행복이 그득 하시길 빌겠읍니다.
끝으로 우리딸 재축복상대자 어데 없을까요. 챙피하지만 알려야 이루어질것같아서요.16회 동지 들이 노력을 많이 해주는데 기대해 보겠읍니다.
*. 우리딸소개:
선문대 해외 선교학과 졸업, 30세, 양띠, 키175, 카나다 2년유학, 선문대 대학원졸업, 선문대신학대학원교학과 조교, 선문대 기숙사 사감. 선문대학교 학생기자, 영어, 희랍어 잘해서 현재는 이집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을 하고 있읍니다.
장래 희망은 박사가되어 교수되는것이래요.
아빠 엄마의 꿈은 딸이 재축복 받아서 행복한 가정 이루어 3위기대를 이루어 3대축복을 이룬 세상에서 천일국생활을 하는 3대가 함께사는 자녀들을 보는것이 꿈인데요. 엄마 아빠의 맘을 알려나 모르겠읍니다.
내가제일 미워하는것이 축복을 깨는 사람들 이었는데요. 자식가진자 남의말 함부로 못 한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가볍게 읽어 주세요 . 이글을 혹시 읽어 보시는 1800가정 회원이 있으시면 좋은 사위감 재 축복 희망자 소개 부탁 합니다.
챙피함을 무름쓰고 용기를 내여 글을 썼읍니다. 이것이 저의 솔직한 고백 입니다.
천일국은 나부터 내 가정부터, 내 일가친척으로부터 이루어 나가며, 흥사단의무실 ,역행 ,충의 ,용감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참사랑의 천일국을 이루고 천일국 백성의효자 효녀가 모두 되는 우리1800가정 동지가 모두됩시다.
양영희님의 좋은천성경 말씀의 글 감사이 오래 오래 잃겠읍니다.
1800가정 성화16회
2008. 7. 17. 소요산이 있는 동두천에서 박구용, 이석동 올림
양영희님의 댓글
손주 보시는 재미와 청심 신학 대학원 박사 공부까지 하시는
박구용 형제님은 복이 참 많으신 분이십니다.
천성경 말씀에, 고아가 왜 불쌍한지 아느냐, 천국생활 준비가
지상 생활에 삼대권, 사대심정권 사랑의 체험으로 준비하는 생활인데,
조 부모님,부모님,형제가 없으니 사랑의 훈련을 받을수 있는 가정이 없었기에
사랑과 심정을 모르기 때문에 영계 생소인 사랑 훈련을 못하고
영계 가기 때문에 고아가 불쌍한 것이라더군요.
우리가 참 다행이고 감사한것은 아직도 사랑의 훈련할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다는거에요.
저의 집도 10월이면 삼세가 되는 첫손녀가 탄생 합니다.
정성을 다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돌이 될때 소식 전하겠습니다.
박구용님의 댓글
사람이 죽기전에 10권이상의 저서를 남기고 죽어야 된다는데요. 우리네 인생 살이가 책 10권만 되겠어요. 100권, 1000권, 아니 만권도 넘을 것입니다. 함께 노력하며 함께 갑시다. 천일국을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먼저 작은일부터 점진적으로 해나갈때 우리는 참부모님을 닮아날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성을 점점 벗어 버리고 창조 본연의 나의모습을 향해 달려갑시다.
양영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글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우연히 친손주 첫돌 기념글을 오손도손에 올렸다. 좋은 게기가되어 훌륭하시고 좋은 분들을 점점점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완전컴맹 이였는데요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에 다니면서 떠듬떠듬 치는 컴퓨터 글씨 쓰는시간이 보랍된 시간 같읍니다. 양영희님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소요산에 놀러오세요. 정말 산이좋아요. 소요산이있는 동두천에서 ............ 양영희님의글 감사를 드리며 .............
2008. 7. 16. 성화16회 박구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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