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지지 않은 오륜기

평창올림픽위원회에 보내야 할 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해관님! 그일은 온세상에 노는 물이 다름을 알리기 위함이지요. 오바마와 같은 물에서 노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이지요.

오바마가 소치에 있었다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요. 아직도 세상은 물타령이라우.

그일은 그렇다치고, 해석들이 재밋습니다. 안펴진 하나는 불참한 오바마라나요.

그런데 우리에겐 은원이 교차한 러시아지만, 우리 한반도를 중심한 3대 강국의 치열한 외교전이 강건너불은 아닐겁니다.

힘있어 보이는 푸틴(실제 그는 러시아무술의 유단자)의 손을 잡기 위해 시진핑도 아베도 김영남도 떴는데, 차기 개최지인 우리는 겨우 차관급을 보냈다니, 동북아 중심의 외교를 하겠다는건지 포기한 건지???

이 대목에서 정치박사님의 해석의 한말씀이 필요합니다.

고종우님 저도 결국은 이기고 맙니다.

조항상님 다방면에서 제일 큰 동네는 커피리

이승갑님 그거참외 아니에요?

유노숙님 우리는 언제나 관대했습니다. 얻어맞고도 지금까지 살아온 민족입니다.

김명렬님 글을 써 놓고 폼잡고 있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그러내요.

제목만 붙이면 시면 시 글이면 글 술술 실타레처럼 나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0 ^

 

우리는 평창에서 무슨실수를 할지 모르니 관대하게 ㅡ봐줍시다. 어디서든 꼭 옥의티 처럼 실수를 하나식 했었다는데..

그거참!!!

다방면에 해뱍하신 목사님의 글에

공감이 가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늦은 밤까지 기다리며 개회식을 경청 하면서

다음은 우리차례, 우리는 어떻게 준비 하고 있을까

조심스레 보고 있는데 오륜기가 활짝 피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평창의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게 됩니다.

한편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장엄하기까지 하더군요.

끝나는 날까지 시종일관 평화의 장이 이뤄지길 바라며

우리 선수들 건강하게 목적을 이루고 돌아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