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부처를 찾는가

불교와 기독교는 음과 양의 종교인 것같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했다고하는데 불교는 진화했다합니다
기독교는 타락으로 악한 인간이 되었으니 메시아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하는데
불교는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 마음을 딱아 모두가 부쳐가 될수있다고합니다
기독교는 서양을 중심으로 불교는 동양을 중심으로 번성해왔는데
대한민국에서 불교와 기독교가 문화의 꽃을 피워 새롭게 출발한 것이 통일원리며
창조다 진화다고 싸우는 흑백논리가 아닌 창조적 진화라고보는 것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구상하고 설계하신 창조이상이 단계적으로 창조실현되는 것으로봅니다
이제 마지막 때에 왔으며 하나님의 천국이상이 실현되는 시대에 우리가 태어났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완성하여 하나님의 실체가 될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쁩니까
인류역사6000년의 마지막 기회를 놓지는 일이 없도록 정진해야 할 것같습니다

말씀으로도 불가의 견해로도 모두가 부처이고 이승이 천국과 지옥임에 틀림없지만,
우리 모두는 또한 수억겁의 세월 동안 타락의 습관과 잔재들이 유전인자로 이어져온 어둠의 자식들 임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토록 오랜 기간 하늘의 섭리를 강조하고 교훈을 주셨지만, 우리를 포함 세상의 인류는 하나님과 메시아의 절규를 외면하고 '내식대로의 삶'에 여념이 없어, 하늘은 또 다시 희생양을 찾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안타까움에 몸둘바를 모르는 8월의 끝날입니다.

밤하늘에 별보다도 백사장의 모래알보다도 더많은 세월속에 동시대에
태어나 한목적을 향하여 정주고 정받으며 지나온시간 되돌아보니

기억되고남아진건 강건하신 부모님따라 제주에서 남미까지 앞만보고 질주했던
그시절이 내인생의 천국이요 기쁨이며 보석보다 더영롱한 아름다운 나의보물

추운 겨울 동사하지 않고 땅속에서 밀고 올라오는 생명력 경이롭지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하시고 3대축복을 하셨기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자각하고 세상의 풍파를 이기고 하나님의 실체모습으로
영육 성장완성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이 함께 거하심으로
살아서도 천국이요 죽어서도 천국이 될 것이니 영원한 천국이 될 것입니다

덜익은 과일의 바램되로 오는겨울의 발걸음이 멈추지않이하고
꽁꽁언 땅속밑에서도 새싹을 튀우기위한 분주한 몸부림은
어느한날 대지위에 수줍은듯 살포시 고개을 내밀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