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의 모형이--심心판

이존형님 이방 저방 두루살피시고 격려하시는 모습이 함자에 새겨저있네요
좋은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 예비군 훌련받으려갔는데 조끝도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름을 부르는 순간 폭소가 솓아졌지요
그뒤로 여기 저기서 조끝도 조끝도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때 조끝도는 벌떡일어나 다 때려죽인다고 고함을 치던생각이납니다
이존형님은 이름이 너무 좋아 화한번 내기도 어려울 것같네요
존경하는 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존형님 고맙습니다

이존형님의 \"아버지는 개\"라는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것이있어
개판이라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되어 다시 올리는 수모를 격었지요
비가 온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확실히 홈에 올인한 것 같습니다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인가가 심하게 다투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뽀뽀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요상하게 보입니다.

이화식님 옛날같으면 국제전화 국제우편으로 연락하게되면
시간도 걸리고 경비도 들텐데 메일로하니 편리하고 좋네요
기동대 명단 과 연락처 더 많은 분들 연락이 올것입니다
이심 전심 마음으로 통하는 것은 전파방해도 받지않고 순간에 알수있으니
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반을 도는 속도고 그 빛이 1년간 가는 거리가 1광년인데
우주가 너무나 크고 넓어 수십광년 수백광년가는 거리라해도 어마어마한 거리인데
이 우주끝에서 저우주끝까지 찰라 순간에 간는 것은 마음일 것입니다
이 우주만물을 주관하라고 3번째축복을 하셨는데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 할 것입니다
이 우주중에 지구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지만
거꾸로된 세계지도가 마음심자라는 것이 신기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눈엔 마음심 心 으로 보여 올려보았습니다

40여년전 눈보라휘몰아치던 경북의 어느 마을들을 성미사업을 같이하엿던
추억속 옜친구의 연락처을 최근에야 확인하고 전화을 하였는데 고맙고도
반가웁게 그때일을 기억하고 언제라도 한국에나오면 꼭 전화 해주라던
그친구의 음성이 지금도 귓전을 맴돌며 메아리치고 있네요

오늘도 가까운 전철역에 가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돌아와
휴식시간에 홈을 열어 봅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세요.
인생에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게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너무 집착하지 말고 사세요.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감사하며 사는 것이지요.

내 남은 여생의 첫날이 내일부터라고 생각하십시요
처음 기분으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며 항상 즐겁게
삽시다

긴한 말씀은 메일이나 메시지로 교류함이 좋겠네요.

조항삼님의 뜻에대한 열정에 감동 할 따름입니다
원리적인 말씀이나 기원절을 향해 매진하시는데
약간의 공간의 여유를 갖고 잠시 웃으며 넘길수있는
공간이 되었으면해서 올려보았습니다
홈에 누가된다면 직권으로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첫번 세계지도의 모형을 올렸을 때 삭제되어 좀 황당하기도 했지만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릇의 용도에 따라 변수는 있으니까요
똑같은 것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를 수있음을 상기하면서...

항상 뻔한 물음에 뻔한 답변 찬양일색의 본글과 댓글보다
다양한 의견 다양한 계층을 소화 할수있는
폭넓고 깊은 1800가정 홈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는 만큼 세상이 보여진다고 하네요.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해야겠지요.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봅시다.

항상 밝은 맘으로 기쁨을 만들어가며
기원절을 향하여 매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