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화요산행 7월9일 아차산-긴고랑 사진

무슨 일에나 참여하지 않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누가 무슨 명분으로 '말씀'이 계셔서 결국 홈피에서는 '마지막' 화요산행 소식이 되었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그 동안 착하신 김명렬 위원장님 겸 산악회장님의 탁월하신 리더십 아래 유익하고 재미있는 산행들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그 화요산행 그림과 소식이 개인 블로그나 카톡으로만 알려지게 되겠네요.

새로 취임하시게 된 강유식-조선화 대표님의 또 다른 헌신적 리더십에 기대가 큽니다.

山을 좋아하는 어지신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화요산행 안내와 사진을 1800가정홈페이지에는

마지막으로 올리고 (특기사항이 있을경우에는 올릴 수도 있음)

다른형태로 게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산을 좋아하는 강유식님이 회장겸 진행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토요산행도 많은 참여를 바라며 화요산행에 참여하는

분들도 종전과 같이 시간이 주어지는 데로 참여하기로 하였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림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