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화요산행 사진 (동영상)

우리는 친구야 형제야
만날수록 좋기만 합니다.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폭포수에 발담그도
으흠
시가 나올듯힌 신행였군요~~~~

하늘이 열리는 뜻한 사진이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남학생들의 가지런히 놓인 다리가 작품 이구요.
조항삼 위원님 항상 참석 하시는 분으로 기억되었으므로
모두다 안부를 물었습니다.
선문대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태곤 목사님 신자님 유노숙님
언젠가 좋은날 함께하실것을 기대도 해 봅니다.
그리고 허봉주 수석 부회장님의 사랑의 마지막 만찬은 특히
여학생들의 기억속에 잊혀지지않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흐음~~~~~부러버 부러버~~~~

매월 둘째주 화요일은 오산산수원 산행하는 날이 되어 참가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그날 대천의 성주산을 다녀 왔는데, 명산이 아니라 찾는 이가 별로 없어 길을 헤매이는 곤혹을 치뤘습니다.

이번 회 부터는 사진도 여럿이 함께 찍어 명렬위원장님의 용안도 함께 볼 수 있게 되었고,
여학생들도 디카 다루기를 배워가고 있으며, 주제발표 시간도 있었습니다.
금번에는 세계 최고의 시인, 詩仙 이백의 시 <장진주>를 감상하면서
당시의 역사(당 현종과 양귀비, 안록산의 난)를 공부하는 한편, 차를 좋아하는
세계인들의 예 까지 섭렵?하게 되었답니다.(관심없는 이들은 모두 잊었겠지만)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 좋은 코스는 입산금지가 되어
다음엔 그 코스의 역순으로 개척해 봐얄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허봉주 부회장님의 만찬 공양이 잊혀지지 않을 고마움이었습니다.
다음 기회는 수원의 양은숙 여사께서 (공양을) 벼르고 계심을 학실히 확인하였습니다.
미리 감사드리겠슴다.

경치좋고..물좋고..사람좋고!
선남선녀들의 화사한 모습에 시기 질투까지 발동합니다
근데~
전직들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미끈미끈 포즈~~~~
여학생들은 미인들만 참석하는 기준이라도 있나욤 ?
넘 ! 멋져부려~~

허봉주 수석부회장님 청계폭포의 절경에서 피서 한번
잘 하셨네요 상상만 해도 시원한 계곡물 여름은 역시
계곡이 최고입니다 좋은 절경에서 좋은 분들이 완전히
깨가 쏟아졌네요 산에 못간 대신 사진으로 기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