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팔열린토요산행(2012년4월28일) 3.4호차편

강화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치마대전설과
오련지·오련사의 전설이 있는 곳으로 정상에서 능선
북사면을 따라 낙조봉까지 4km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다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라네요.

시골 노송 그늘에 머물어 지난 세월과 미래를 음미하는 이몸은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해볼까 ?

1,2호 차는 꽃을 거시적으로 조망하였고, 3,4호 차편의 형제들은
꽃을 미시적으로 감상하면서 어쨌든 늦봄의 정취를 흠뻑 즐겼다는 생각 입니다.
작은 무대를 갖고도 크게 연출하시는 김명렬위원장님의 장기가 돋보입니다.

가고싶은 마음을 인원 초가로 접어두고 영상을 통해서
자연의 화려함과 정겨운 얼굴들을 만끽하고 갑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밟아도 봄 꽃이 흐드러진 장관이
연출되는 호시절 !

산자수명한 강화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이옥용 회장님의
형제를 사랑하는 은사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셨겠지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위원장님 시아에 들어오면 작품으로 찰칵!

햐~
재미있게 즐기고 계셨군요!
인증샷이 중요합니다~
꽃을 바라보는 마음처럼 늘 평안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