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팔열린산악회(화요)산행 사진 (족두리봉주변 10-11)

우리는 족두리봉 정상에서 높은
가을 하늘을 보았습니다.
동그랗게 모여않아 산새들과 함께 정심을 먹었고
우리들만이 주고 받는 허물없는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하산의 안녕을 나누며 다음날을 기약 하였습니다.

김명렬 위원장님 !
화요 어느 가을날
하늘 속에 예쁜 사진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코스도 참석한 사람들도 매우 매우 좋은, 오래 기억될 산행이었습니다.

아, 좋았겠다.
나도 저런 미인들과 산행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서울시내에서 쉽게 눈에 띄는 것이 북한산이죠. 한국이 주님이 오신 아담국가임을 자연을 통해 쉽게 공감간다는, 정상에 온갖 바위들이 남성미를 자랑하는 명산을 정복하고 온 날이라 가슴뿌듯합니다.

다른 때는 자리가 남아 적자운영에 가슴조리다가 오산산수원의 설악산 산행도 만석이여서 기분좋은 날입니다. 우리 오산산수원은 임원만 제외하고 모두 세상사람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비 2만원에 도시락지참~

청명한 가을 날씨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풍광에
취하여 너무도 행복한 순간이었네요.

날이 갈수록 정이 듬뿍 들어 못 만나면 못 배길 정도입니다.
열심히 참석하여 건강도 다지고 뜻 대한 충정심에 피치를
올리며 기원절을 향하여 총력을 기울입시다요.

항상 수고하시는 위원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