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열린 산악회 모임이
즐거운 시간 되셔요.
저도 시간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나리 봇짐 하나 달랑 메고 따라 나서면
딱 좋을 일정인데....
뒤풀이에 기대를 겁니다.

진고랑인지~~~긴고랑인지는 모르지만
고랑따라 가면서 좀 질게 놀려면
랑군님과 아낙님께서 함께 동행도 하고
인정미가 폴폴 넘치는 간식거리 나누면서 좀 길게 놀려면
지금부터 금식으로 돌입하고

긴급하게 돈 좀 쓰겠다는 독지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고생께나 하도록
랑창랑창 하도록 좀 마시고 배 두들기면서
인정사정 보지 말고 배껴묵어야 하니께
지난번 보다는 더 많이들 참석하시겄지요잉~~~~

긴급하게 목적지를 바꾸었습니다.
8월 2일은 비가 오지 않는다하니
"긴고랑" --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속에
발을 담그고 신선이 되어 봅시다.

열린 화요산악회 아차산 산행안내 감사합니다
매주 수요일 야간산행 하는 아차산
정말로 가까우면서도 좋은 산입니다
많은 회원들 참석하시기를 바람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챙깁시다.
기원절을 향하여 전력투구하려면
심신단련을 해야겠지요.

화요산악회 토요산악회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우의도
다지고 체력연마도 하고

세속에 찌든 때도 한 방에
날리며 호연지기를 키워
봅시다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랍니다.

태순언니의 여름산행의 변수 지침서 참고 하겠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벌써 20차가 되었나봅니다.
부페 먹으러 갑시다.

태순언니
매월 첯째주 토요일 그리고 넷째주 토요일 열심히참석하여
건강챙겨봅시다.

평일(화) 시간이 되는분들 얼굴들 보입시다.
그리고 매월 네째주 토요일 쉬는분들은 열린산악회에서도 하고 싶었던 토요
산행이니 만큼 많이 많이 가시고요

모든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는 화동 화합 일체의 방향설정이 되어지리라
토요모임에 참석한분들도 시간되는분들 오시어요
우리가 남이가 ? ^_^

점심은 이왕이면 부페가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장난아닙니다.

여름철 산행의 가장 큰 변수는 비인데..
특희 요즘 장마로 인한 폭우가 빈번한 때라서
산행시 배낭커버를 지참하는 것이 기본이고,
폭우에 대비하려면 비닐 자루를 배낭안에 넣고
그 안에 장비나 물품이 젖지 않도록 해야 되겠지요~~^^

배낭을 꾸릴때에는 가벼운 짐은 아래로..
무거운 짐은 위로 넣는것이 좋겠지요~

당분간 화요 산악회에는 시간상 참석 못하지만..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즐산하십시요~~^^!!

줄기차게 쏟아지는 폭우에 모두들 무탈하신지요?
곳곳에 난리가 법석이지만
그래도 해야 할 것은 해야 되겠지요.

가벼운 코스라니까 무겁게 가지지마시고 가볍게 빈 마음으로
산뜻한 좋은 시간들이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 누군가가 대접을 한다니까 하는 말인데요
놀이터의 근처에 옻닭이나 삼계탕집이라도 있다면 그것으로 좀, 땀 좀 빼고 싶은데요.
이왕에 솔선하시어 선두에 인도자로 책임을 지신
선덕거사님께서 우리들의 입이 좀 즐겁도록 마무리하시면 안될까요?

아니 옻닭을 근처에도 두지 못하는 임께서는 어쩌라고?????
그러면 당연히 삼계탕으로 하시면 별 무리가 없을 듯~~~~

20차라고하니 한 20분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요.

불의의 수해 소식 때문에 마음들이 편치는 않겠지만, 벌써 20차라는 역사를 이어가고, 또 여러가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형제들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 싶습니다. 날씨를 감안하여 가장 가벼운 코스를 택하심도 지혜가 돋 보입니다. 중심이 슬슬 선덕거사님께 모아짐도 예삿일은 아니다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