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산행 사진 (2015-12-19)

시내 한 복판에 국내 관광명소 1호 남산 산책

한국의 자존심 서울의 상징 뉴 타워를 중심하고

1800 형제들이 연말을 고운 산책으로 결속 하는 하루가

아름답게 장식 되어 사진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거니 되서거니 어우르는 동심의 심정 영원할지어다.

한 해를 보내면서

여명을 가르며 떠오르던 붉은 태양도

영겁의 시간 속에

뜨고 지고하더니

자연의 순리따라 어김없이 낙조를 드리우네

상념과 기쁨의 순간이 교차되던

올 한 해가

저마다 느낌은 다를지라도

산에 오르면

활력이 솟아나는 일팔산악회

이제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면

태양은 또 다시 떠 오르겠지

아련하게 스치는  산행의 즐거움이

지지않는 불꽃 같이 기억되기 바라면서

모두가 건강하시기를 ..........

1800 열린산악회 김태순회장님 중심으로 하나가되어

번창하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형제자매님 가정에 천복이

넉넉하게 임하옵기를 기원 합니다

추운날씨에도

형제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남산 산행을 함께한 형제님들

반가웠습니다

산행안내 하시느라 수고하신

산악대장님 감사합니다

김옥기언니 형제들에게 맛있는

식사대접하면 좋겠다고 찬조금

감사합니다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 동심의 세계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은

산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