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저렴하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잇몸, 치아 관리법 - 소주요법

간단 저렴하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잇몸, 치아 관리법 - 소주요법

제목 그대로 아주 좋은 잇몸과 치아 관리법을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모회원님께서 올려주신 방법인데,

그 반응도 뜨겁고-그만큼 잇몸, 치아가 안좋은 분이 많다는 뜻- 올라오는 후기의 반응도 대단히 좋더군요.

다른 카페에도 소개했는데, 역시 대단한 관심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를 본 후기들이 마구 올라오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서도 잇몸이 안좋거나 충치가 있는 분, 염증이 있는 분도 해보세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알콜 도수 20도 정도의 소주를 한모금 입안에 머뭄고 있으면 됩니다.

치아와 잇몸에 닿게 말이죠.

시간은 10분 이상 오래 머뭄고 있다가 뱉어 내면 됩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 하면 안나옵니다.

이것으로 잇몸의 림프액이 새로 교환이 되면서 노페물을 제거하고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또한 충치와 세균을 죽여 충치 먹은 치아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줍니다.

충치를 파내고 아말감으로 때우는 것은 매우 해롭습니다.

절대로 아말감으로 때우지 마세요.

수은이 몸속으로 계속 흘러들어가면서 몸의 면역력이 갈수록 떨어집니다.

그런데 빠지기 직전 덜렁거리는 이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뿌리에 염증으로 차 있고 이가 떠 있지만 뺄 이유는 없습니다.

상하 이를 약하게 부딪혀주든지 칡 누릅뿌리 등을 껌씹듯 살살 오래 씹으면 제 자리를 잡아가죠.

그 일이 끝나면 소주로 다시 머금어 염증을 빼주고 안정시켜 주기를 매일 반복합니다.

지금 상태가 안좋은 분은 하루 두세번씩 하셔도 되고, 보통은 하루에 한번씩 합니다.

끈적이는 액체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 관리 차원에서 이, 삼주에 한번 정도씩 하시면 되요.

지금 건강한 분도 관리를 위해 한번씩 해주시면 좋아요.

너무 자주 하는 것은 피하세요.

그리고 단 것을 너무 자주 먹는 사람은 효과가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를 머뭄고 있으면 알콜이 잇몸과 혀로 흡수가 됩니다.

술에 약하신 분은 좀 취하실 수 있으니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일반 소주는 희석식이라 화학약품도 많도 원재료도 저질이라 별로 권하고 싶지않네요.

요즘은 마트 가면, 20~22도 정도의 증류식 안동소주가 나옵니다. 값도 3~4 천원 정도이구요.

이걸로 하시길 권합니다.

해보시고 효과가 좋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좋은 방법을 알려주신 그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글에서 뎃글 보시고 해보세요.